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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벤저민 해리슨(Benjamin Harrison, 1833년 8월 20일 ~ 1901년 3월 13일)
미국의 제23대 대통령이다. 제9대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헨리 해리슨의 손자로, 미국 역사상 유일한 조부자(祖父子)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 장교로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으며, 이후 상원의원을 거쳐 1888년 대선에서 그로버 클리블랜드를 꺾고 당선되었다. 재임 기간 중 보호무역을 강화한 매킨리 관세법과 독점 규제의 초석이 된 셔먼 반트러스트법을 통과시키는 등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미국의 제23대 대통령이다. 제9대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헨리 해리슨의 손자로, 미국 역사상 유일한 조부자(祖父子)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 장교로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으며, 이후 상원의원을 거쳐 1888년 대선에서 그로버 클리블랜드를 꺾고 당선되었다. 재임 기간 중 보호무역을 강화한 매킨리 관세법과 독점 규제의 초석이 된 셔먼 반트러스트법을 통과시키는 등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2. 생애[편집]
1833년 오하이오주 노스벤드에서 태어났다. 마이애미 대학교를 졸업한 후 변호사가 되었으며,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인디애나 보병 연대를 조직해 준장까지 승진하며 용맹을 떨쳤다. 전쟁 후 정계에 투신하여 인디애나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참전 용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썼다. 1888년 대통령 선거에서 일반 투표수에서는 밀렸으나 선거인단 확보에서 승리하며 백악관에 입성했다. 재임 중 서부 6개 주의 연방 가입을 승인하여 영토를 확장했고, 전직 군인들에 대한 연금 지급을 확대했다. 그러나 급격한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과 재정 지출 증가는 대중의 불만을 샀고, 결국 1892년 대선에서 다시 만난 그로버 클리블랜드에게 패하며 단임으로 물러났다. 퇴임 후에는 변호사로 복귀하여 명망을 유지하다가 1901년 폐렴으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