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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결핵(Tuberculosis, TB)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주로 폐를 침범하여 '폐결핵'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림프절, 척추, 신장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질병 중 하나로, 기원전 7,000년경 석기 시대 화석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될 정도이다. 19세기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원인균이 발견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적절한 약물 복용을 통해 완치가 가능해졌으나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보건 위협이 되고 있는 질병이다.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주로 폐를 침범하여 '폐결핵'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림프절, 척추, 신장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질병 중 하나로, 기원전 7,000년경 석기 시대 화석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될 정도이다. 19세기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원인균이 발견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적절한 약물 복용을 통해 완치가 가능해졌으나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보건 위협이 되고 있는 질병이다.
2. 상세[편집]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공기 매개 감염병이다. 활동성 전염력이 있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입자가 공기 중으로 배출되고, 이를 주변 사람이 흡입함으로써 감염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왔다고 해서 모두가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균이 체내에 존재하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잠복결핵감염'이라고 하며, 이 상태에서는 증상이 없고 전염력도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활동성 결핵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혈담(피 섞인 가래)이 대표적이며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 한국은 과거에 비해 발생률이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최소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다제 병용 요법을 시행해야 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할 경우 약제 내성 결핵(MDR-TB)으로 발전하여 치료가 극도로 어려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