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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윌리엄 매킨리(William McKinley, 1843년 1월 29일 ~ 1901년 9월 14일)
미국의 제25대 대통령으로, 19세기 말 미국의 비약적인 경제 성장과 대외 팽창을 이끈 지도자이다. 보호무역주의와 금본위제를 옹호하며 미국 산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스페인-미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필리핀, 푸에르토리코, 괌을 획득함으로써 미국을 본격적인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올렸다. 남북전쟁 참전 용사 출신의 마지막 대통령이기도 하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정치적 수완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재선 임기 초기에 암살당하며 생을 마감했다.
미국의 제25대 대통령으로, 19세기 말 미국의 비약적인 경제 성장과 대외 팽창을 이끈 지도자이다. 보호무역주의와 금본위제를 옹호하며 미국 산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스페인-미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필리핀, 푸에르토리코, 괌을 획득함으로써 미국을 본격적인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올렸다. 남북전쟁 참전 용사 출신의 마지막 대통령이기도 하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정치적 수완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재선 임기 초기에 암살당하며 생을 마감했다.
2. 생애[편집]
1843년 오하이오주 나일스에서 태어났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자원입대하여 소령 계급까지 진급하며 무공을 세웠다. 전쟁 후 변호사가 되었고 오하이오주 연방 하원의원과 주지사를 거치며 정치적 거물로 성장했다. 특히 189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매킨리 관세법'을 통과시키며 보호무역주의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 1896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금본위제를 앞세워 승리했다. 임기 중 쿠바의 독립 문제를 계기로 발발한 스페인-미국 전쟁에서 완승을 거두며 미국의 영토적 영향력을 태평양과 카리브해까지 확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00년 대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1901년 9월 뉴욕주 버펄로에서 열린 범아메리카 박람회 도중 무정부주의자 리언 촐고슈의 총탄에 맞았다. 사건 발생 8일 후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뒤를 이어 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