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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캘빈 쿨리지(John Calvin Coolidge Jr., 1872년 7월 4일 ~ 1933년 1월 5일)
미국의 제30대 대통령이다. 워런 G. 하딩 대통령의 급서로 부통령에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후, 1924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1920년대 미국의 경제적 번영기인 '광란의 20년대'를 상징하는 지도자가 되었다. 극도로 말을 아끼는 성격 덕분에 '침묵의 캘(Silent Cal)'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사업은 사업이다(The business of America is business)"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로 철저한 자유방임주의 경제 원칙을 고수했다.
미국의 제30대 대통령이다. 워런 G. 하딩 대통령의 급서로 부통령에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후, 1924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1920년대 미국의 경제적 번영기인 '광란의 20년대'를 상징하는 지도자가 되었다. 극도로 말을 아끼는 성격 덕분에 '침묵의 캘(Silent Cal)'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사업은 사업이다(The business of America is business)"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로 철저한 자유방임주의 경제 원칙을 고수했다.
2. 생애[편집]
1872년 버몬트주 플리머스 노치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교를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시의원, 시장, 주 하원의원 및 상의원, 부지사를 거쳐 1919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로 재임하던 중 발생한 보스턴 경찰 파업을 단호하게 진압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1920년 대선에서 하딩의 러닝메이트로 당선되었다. 1923년 하딩이 서거하자 고향 집에서 등유 등불을 켜놓고 아버지 앞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일화는 그의 검소한 성품을 잘 보여준다. 재임 기간 내내 연방 예산을 삭감하고 부채를 줄이는 데 주력했으며, 이는 당시 미국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소극적인 정부 정책이 훗날 대공황의 불씨를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1928년 대선 출마를 자발적으로 거부하고 퇴임했으며, 1933년 노샘프턴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