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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돈(貨幣, Money)

상품의 교환·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일반적인 교환 수단으로 사용하는 매개물이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도구를 넘어, 가치의 척도, 지급 수단, 그리고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서 현대 경제 체제를 유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인류 역사 초기에는 물품 화폐에서 시작하여 금속 화폐, 지폐를 거쳐 현대의 디지털 데이터 형태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2. 상세[편집]

화폐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구성원들 사이의 공통된 '신뢰'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금이나 은처럼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재화가 화폐 역할을 했으나(본위제), 현대 경제에서는 국가 공권력이 가치를 보증하는 법화(Fiat Money) 체제가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물 지폐나 동전의 사용 비중이 줄어들고 카드, 삼성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등의 비현금 결제가 주류가 되고 있다. 또한 탈중앙화를 내세운 비트코인 등 가상 자산의 등장으로 화폐의 정의와 범위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