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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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 및 결과

1. 개요[편집]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 1914년 7월 28일 ~ 1918년 11월 11일)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휘말린 사상 첫 번째 대규모 세계 대전이다. 사라예보 사건을 발단으로 협상국(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과 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제국 등)이 충돌하였으며, 산업 혁명 이후 발전된 과학 기술이 살상 무기에 집약되면서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참혹한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이 전쟁을 기점으로 제국주의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국제 질서와 국제 연맹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전개 및 결과[편집]

1914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자가 암살당하며 시작된 전쟁은 참혹한 참호전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기관총, 독가스, 탱크, 전투기 등 신무기가 대거 등장하며 전선은 고착되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초기 중립을 지키던 미국이 무제한 잠수함 작전과 치머만 전보 사건을 계기로 1917년 참전하면서 승부의 추가 협상국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결국 1918년 독일 제국의 항복과 함께 전쟁은 막을 내렸으며, 이듬해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전후 처리가 이루어졌다. 이 전쟁의 결과로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 러시아의 4대 제국이 붕괴하고 여러 신생 독립국이 탄생했다. 그러나 패전국 독일에 부과된 가혹한 배상금과 민족주의의 갈등은 훗날 제2차 세계 대전의 불씨가 되는 연결고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