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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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행성(Planet)

항성 주위를 돌며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구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천체를 의미한다. 태양계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8개 행성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명왕성도 행성으로 분류되었으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의 정의 개정에 따라 왜소행성으로 재분류되었다. 행성은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기도 하며, 우주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연구 대상이다.

2. 상세[편집]

구성 성분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지구와 같이 암석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지구형 행성'은 크기는 작지만 밀도가 높고 고체 지표면을 가지고 있다. 반면 목성과 같은 '목성형 행성'은 수소와 헬륨 등 가스나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덩치가 매우 크고 단단한 표면 대신 두꺼운 대기층과 고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행성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항성 주위를 공전해야 한다. 둘째, 정역학적 평형을 이룰 만큼 충분한 질량을 가져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어야 한다. 셋째, 자신의 공전 궤도 주변에서 가장 압도적인 천체로서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어 '궤도상의 청소'를 완료해야 한다. 현재까지도 태양계 너머에서도 수천 개의 외계 행성이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