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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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토성(土星, Saturn)

태양계의 6번째 행성으로,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거대한 가스 거대 행성이다. 태양계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95배의 질량에도 불구하고 밀도가 물보다 낮아 '물에 뜨는 행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로마 신화의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Saturnus)'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동양권에서는 오행 중 하나인 흙(土)의 기운을 가진 별로 분류되어 왔다.

2. 상세[편집]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확한 지표면이 존재하지 않는 가스 행성이다. 가장 큰 특징인 고리는 주로 얼음 알갱이와 암석 파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너비는 수만 킬로미터에 달하지만 두께는 평균 수십 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얇다. 대기 상층부에서는 초속 500m에 달하는 초강력풍이 불며, 북극 지점에서는 육각형 모양의 거대 기류 현상인 '사투르누스의 육각형'이 관찰되어 과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타이탄을 포함하여 무려 140개가 넘는 위성을 거느리고 있어 '작은 태양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타이탄은 태양계 위성 중 유일하게 짙은 대기를 가지고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천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