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수정됨
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목성(木星, Jupiter)

태양계의 다섯 번째 행성이자,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이다. 태양계 8개 행성의 총질량 중 약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체급을 자랑하며, 그 크기는 지구의 약 11배, 부피는 1,300배에 달한다.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가스 행성으로, 고체 지표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명칭은 로마 신화의 주신인 '유피테르(Jupiter)'에서 유래했으며, 동양에서는 오행 중 하나인 나무(木)를 상징하는 행성으로 불려왔다.

2. 상세[편집]

강력한 중력과 자기장을 가진 목성은 태양계의 '방패' 역할을 하기도 한다. 외곽에서 날아오는 소행성이나 혜성을 거대한 중력으로 끌어당겨 내행성계(수성, 금성, 지구, 화성)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목성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표면의 가로 줄무늬와 대적점(Great Red Spot)이다. 대적점은 지구보다 큰 규모의 거대한 폭풍으로 수백 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또한 목성은 수많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는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이오, 에우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등 '갈릴레이 4대 위성'이 가장 유명하다. 가느다란 고리 시스템도 존재하지만, 토성에 비해 희박하여 지구에서는 관측하기 매우 어렵다. 내부에는 고압으로 인해 액체 금속 수소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태양계 행성 중 가장 강력한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