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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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화성(火星, Mars)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지구 바로 바깥쪽 궤도를 돌고 있는 암석형 행성이다. 표면의 산화철 성분 때문에 붉게 보여 예로부터 '붉은 행성'이라 불려 왔으며, 동양에서는 불의 기운을 가진 별로 보아 화성이라 명명했다. 지구와 자전 주기가 비슷하고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는 등 환경적 유사성이 높아, 인류의 차세대 우주 개척지 및 이주 후보지 1순위로 꼽히며 수많은 탐사선과 로버가 파견되어 연구되고 있는 행성이다.

2. 상세[편집]

지구의 약 절반 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중력은 지구의 약 38% 수준이다. 대기는 매우 희박하며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어 인간이 맨몸으로 생존하기는 불가능하다. 표면에는 태양계 최대 규모의 화산인 '올림푸스 몬스'와 거대한 협곡인 '매리너 계곡'이 존재하여 역동적인 지질 역사를 짐작게 한다. 과거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던 흔적이 지형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도 극관(Polar caps) 부근에 얼음 형태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과학계의 기대를 지속시키는 핵심 요소이다. 최근에는 미국항공우주국과 스페이스 X 등을 중심으로 유인 화성 탐사 및 기지 건설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어, 인류가 지구 외에 첫 발을 내딛는 제2의 고향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