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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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안데스산맥(Andes Mountains)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쪽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세계 최장의 산맥이다. 전체 길이는 약 7,000km에 달하며,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총 7개국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히말라야산맥 다음으로 고도가 높은 산맥으로, 최고봉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산(해발 6,961m)이다.

2. 상세[편집]

신생대 제3기에 나스카 판과 남아메리카 판이 충돌하며 솟아오른 습곡 산맥으로,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로서 지금도 활발한 지진과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산맥의 폭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볼리비아 부근에서는 너비가 500km에 이르는 광활한 고원 지대인 '알티플라노'를 형성하기도 한다. 기후적으로는 해발 고도에 따라 열대 우림부터 만년설에 이르기까지 수직적인 식생 분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감자, 옥수수, 토마토 등 현대 인류의 주요 식량 작물들의 원산지가 되기도 했다. 또한 구리, 주석, 은 등 막대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