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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898년 토너먼트 형태로 첫 공식 대회가 개최된 이후, 1929년 전국 단위의 단일 리그전 형식인 현재의 '세리에 A' 체제가 확립되었다. 초기에는 제노아 CFC와 토리노 FC가 강세를 보였으나, 1930년대 이후 유벤투스, 인테르, AC 밀란의 이른바 '3강 체제'가 굳어지며 리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디에고 마라도나,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반 바스텐, 호나우두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들이 대거 유입되며 '7공주 시대'라 불리는 황금기를 구가했다. 이 시기 세리에 A는 '지구방위대 리그'이자 세계 최고 리그로 군림하며 유럽 대항전을 휩쓸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구단들의 방만한 재정 운영과 수입 감소, 그리고 2006년 이탈리아 축구계를 뒤흔든 승부조작 스캔들인 칼초폴리 사태가 터지며 큰 암흑기를 겪었다. 이후 유벤투스의 9연속 우승(2011-12 ~ 2019-20)으로 리그가 재편되었고, 2020년대 들어서는 밀란 형제(AC 밀란, 인테르)와 SSC 나폴리 등이 번갈아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금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치열한 순위 싸움과 함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