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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오세아니아의 한 지역으로, 태평양 서쪽에 위치한 수천 개의 작은 섬들을 일컫는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작은 섬들'이라는 뜻이다. 지리적으로는 마리아나 제도, 캐롤라인 제도, 마셜 제도, 길버트 제도로 나뉘며, 정치적으로는 미크로네시아 연방국, 팔라우, 마셜 제도, 키리바시, 나우루 등 독립국과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 미국령 영토가 혼재해 있다.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와 함께 오세아니아를 구성하는 3대 축 중 하나로, 주로 산호초로 이루어진 저지대 환초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고지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세아니아의 한 지역으로, 태평양 서쪽에 위치한 수천 개의 작은 섬들을 일컫는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작은 섬들'이라는 뜻이다. 지리적으로는 마리아나 제도, 캐롤라인 제도, 마셜 제도, 길버트 제도로 나뉘며, 정치적으로는 미크로네시아 연방국, 팔라우, 마셜 제도, 키리바시, 나우루 등 독립국과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 미국령 영토가 혼재해 있다.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와 함께 오세아니아를 구성하는 3대 축 중 하나로, 주로 산호초로 이루어진 저지대 환초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고지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2. 역사[편집]
수천 년 전 오스트로네시아어족 계열의 이주민들이 카누를 타고 정착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정착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서부 지역은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방면에서, 동부 지역은 멜라네시아 방면에서 인류가 유입되어 서로 다른 문화적 흐름을 보였다. 16세기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세계 일주 과정에서 마리아나 제도가 발견된 이후, 스페인을 시작으로 서구 열강의 간섭을 받기 시작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스페인, 독일, 영국 등이 섬들을 나누어 통치했으며, 스페인은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패배한 후 보유하고 있던 섬들을 독일에 매각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독일령 지역을 일본 제국이 국제연맹으로부터 위임받아 남양군도로 통치하며 군사 기지화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미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격전지가 되었으며, 전후 유엔에 의해 미국의 신탁통치령으로 관리되었다. 1960년대 말부터 탈식민지화가 시작되어 나우루를 시작으로 여러 섬들이 독립국가로 출범했거나 미국과의 자유연합협정을 통해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