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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르디난트 마젤란(Ferdinand Magellan, 1480년경 ~ 1521년 4월 27일)
포르투갈의 항해사이자 탐험가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세계 일주를 이끈 선단의 지휘관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증명해냈으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마젤란 해협'을 발견하여 대항해시대의 지평을 비약적으로 넓혔다. 비록 본인은 항해 도중 필리핀에서 사망하여 완주하지 못했으나, 그의 함대는 사상 처음으로 모든 경선을 통과하여 지구의 실제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포르투갈의 항해사이자 탐험가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세계 일주를 이끈 선단의 지휘관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증명해냈으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마젤란 해협'을 발견하여 대항해시대의 지평을 비약적으로 넓혔다. 비록 본인은 항해 도중 필리핀에서 사망하여 완주하지 못했으나, 그의 함대는 사상 처음으로 모든 경선을 통과하여 지구의 실제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2. 생애[편집]
1480년경 포르투갈의 하급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항해술과 천문학을 익혔다. 초기에는 포르투갈 함대 소속으로 인도와 말라카 등지에서 활약했으나, 국왕과의 갈등으로 인해 스페인으로 귀화하여 카를로스 1세의 후원을 받아 서회항로 개척에 나섰다. 1519년 5척의 배와 약 270명의 선원을 이끌고 세비야를 출발한 마젤란은 남아메리카 대륙 남단의 험난한 해협을 통과해 광활한 바다에 도달했는데, 그 물결이 너무나 잔잔하여 이를 '태평양(Pacific Ocean)'이라 명명했다. 이후 극심한 기아와 괴혈병을 견디며 태평양을 가로질러 필리핀에 도착했으나, 부족 간의 분쟁에 휘말려 막탄섬에서 추장 라푸라푸의 군대와 교전 중 전사했다. 그의 사후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가 지휘권을 이어받아 남은 선원들과 함께 1522년 스페인으로 귀환하며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