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 주니어
수정됨
1. 개요[편집]
조셉 스미스 주니어(Joseph Smith Jr., 1805년 12월 23일 ~ 1844년 6월 27일)
미국의 종교 지도자이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창시자이다. 그는 19세기 미국에서 전개된 종교 부흥 운동의 영향 속에서 활동했으며, 자신이 천사의 계시를 받아 고대 기록을 번역했다고 주장하며 몰몬경을 출간하였다. 스미스는 1830년 그리스도의 교회를 설립하여 후기 성도 운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의 가르침은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와는 다른 독자적인 신학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오늘날 수백만 명의 신도를 가진 후기 성도 운동의 기반이 되었다. 한편 일부 교리와 사회적 활동, 다처제 논란 등으로 인해 당시 미국 사회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폭도들에게 살해되었다.
미국의 종교 지도자이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창시자이다. 그는 19세기 미국에서 전개된 종교 부흥 운동의 영향 속에서 활동했으며, 자신이 천사의 계시를 받아 고대 기록을 번역했다고 주장하며 몰몬경을 출간하였다. 스미스는 1830년 그리스도의 교회를 설립하여 후기 성도 운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의 가르침은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와는 다른 독자적인 신학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오늘날 수백만 명의 신도를 가진 후기 성도 운동의 기반이 되었다. 한편 일부 교리와 사회적 활동, 다처제 논란 등으로 인해 당시 미국 사회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폭도들에게 살해되었다.
2. 생애[편집]
1805년 12월 23일 버몬트주 샤론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뉴욕주 서부로 이주하였으며, 이 지역은 당시 대규모 종교 부흥 운동이 일어나고 있던 곳이었다. 스미스는 훗날 1820년경 기도 중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환상을 보았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를 후기 성도 운동에서는 '첫 번째 시현(First Vision)'으로 부른다. 1823년 9월 21일 그는 천사 모로나이(Moroni)가 나타나 고대 기록이 새겨진 금판의 위치를 알려주었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수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1827년 금판을 받았으며, 이를 번역하여 1830년 몰몬경을 출판하였다. 같은 해 4월 6일 뉴욕주 페이엇에서 새로운 교회를 조직하면서 본격적인 종교 지도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831년 이후 교회 중심지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와 미주리주 등으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급속한 교세 확장과 경제·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신도들은 여러 차례 박해와 추방을 경험하였다. 1838년에는 미주리 모르몬 전쟁이 발생하여 신도들이 강제로 주를 떠나게 되었고, 이후 일리노이주 나부(Nauvoo)에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였다. 나부 시기 스미스는 종교적 권위를 강화하는 동시에 독특한 신학 체계를 발전시켰다. 죽은 자를 위한 침례, 영원한 결혼, 인간의 신격화 가능성 등의 교리를 제시하였으며, 비밀리에 복수결혼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교회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844년 스미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였다. 같은 해 6월, 그의 정책을 비판하던 신문사 시설을 파괴한 사건으로 인해 반대 세력이 격렬하게 반발하였다. 결국 그는 동생 하이럼 스미스와 함께 일리노이주 카세지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1844년 6월 27일 무장한 폭도들이 감옥을 습격하면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사후 교회 지도권을 둘러싸고 여러 분파가 형성되었으나, 브리검 영이 이끄는 주류 세력은 서부로 이주하여 오늘날 유타주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