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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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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력

1. 개요[편집]

호나우지뉴(Ronaldinho, 본명: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레이라, Ronaldo de Assis Moreira, 1980년 3월 21일 ~ )

브라질 국적의 전직 축구 선수.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였다. 2000년대 중반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세계 축구계를 지배했던 천재적인 스킬의 소유자이다. 화려한 플립 플랩, 노룩 패스, 완벽한 볼 컨트롤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켰으며,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 상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

2. 경력[편집]

브라질의 그레미우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두각을 나타냈고, 2001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그의 최전성기는 2003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시작되었다. 암흑기에 빠져있던 바르셀로나를 단숨에 구원해 내며 라리가 2연속 우승과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 시기 엘 클라시코 원정 경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전무후무한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호나우두, 히바우두와 함께 이른바 '3R' 편대를 구축하여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통산 5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8강 잉글랜드전에서 선보인 초장거리 프리킥 결승골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힌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후에는 AC 밀란, 플라멩구,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등에서 활약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까지 우승하며 월드컵, 챔피언스 리그, 발롱도르, 리베르타도레스를 모두 차지한 역사상 몇 안 되는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후반기 자기관리 실패로 전성기가 다소 짧았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고점 기준으로는 축구 역사상 아름답고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