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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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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파리 생제르맹 FC(Paris Saint-Germain Football Club, 약칭 PSG)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이다. 홈구장은 파르크 데 프랭스이며, 프랑스 리그 1 역사상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프랑스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2011년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 이후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빅클럽으로 성장했으며, 푸른색과 붉은색이 조화된 유니폼과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들어간 엠블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1970년 파리를 연고로 하는 대형 축구 클럽을 원했던 시민들과 기업가들의 주도로 '파리 FC'와 '스태드 생제르맹'이 합병하면서 창단되었다. 창단 초기에는 재정 문제와 내부 갈등으로 인해 구단이 분리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1974년 리그 1로 승격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고 1부 리그를 지켜오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다니엘 브라보, 다비드 지놀라, 조지 웨아, 그리고 호나우지뉴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며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유럽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0년대 들어 극심한 재정 난조와 성적 부진으로 암흑기를 겪었으나, 2011년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가 이끄는 QSI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치아구 시우바를 영입하며 리그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를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년에는 리오넬 메시까지 품으며 'MNM'이라는 전무후무한 공격진을 구축하기도 했다. 국내 무대에서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으나, 숙원 사업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19-20 시즌 준우승에 머무는 등 유럽 정상의 문턱에서 번번이 아쉬움을 삼켰다. 최근에는 슈퍼스타 영입 정책에서 벗어나 전술적인 조직력과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