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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38년 공식적인 첫 국제 경기를 치르며 역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남아메리카의 전통 강호인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 밀려 큰 빛을 보지 못했으나, 1962년 칠레 월드컵을 통해 사상 첫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콜롬비아 축구의 첫 번째 황금기는 1990년대였다. 사자 갈기 머리로 유명한 '플레메이커' 카를로스 발데라마를 필두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 남미 예선 당시 아르헨티나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5-0으로 대파하는 유례없는 충격을 선사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본선에서의 아쉬운 탈락과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 등으로 인해 암흑기를 겪게 되었다. 이후 2001년 자국에서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에서 무실점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신성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월드컵 8강(5위)에 진출하는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0년대에 들어서도 탄탄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2024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루이스 디아스를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전히 남미 축구의 중심축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