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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별칭은 노란색 유니폼에서 유래한 '셀레상(Seleção)' 또는 '카나리뉴(Canarinho)'이다.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국가대표팀이자 축구 그 자체를 상징하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FIFA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한 최다 우승국이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전 대회 출전한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개인기 중심의 '조가 보니토' 스타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2. 역사[편집]

1914년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이래 남미 축구의 강자로 군림했으나, 초기 월드컵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 자국에서 개최된 195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역전패를 당한 '마라카나스의 비극'은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이때의 충격으로 기존의 흰색 유니폼을 버리고 지금의 노란색 유니폼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후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만 17세의 천재 펠레가 등장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브라질은 1958년, 1962년, 1970년 대회를 잇달아 우승하며 월드컵 통산 3회 우승을 달성, 줄리메 컵을 영구 소장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펠레, 가린샤, 자이르지뉴 등이 이끈 이 시기는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힌다. 한동안 암흑기를 거친 후,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호마리우와 베베투를 앞세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로 구성된 이른바 '3R' 편대를 앞세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7전 전승으로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호황기를 누렸다. 그러나 자국에서 열린 2014년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1:7로 참패한 '미네이랑의 비극'을 겪는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유럽세에 밀려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6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세계적인 빅클럽의 에이스들을 중심으로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