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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16년 아르헨티나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4개국이 모여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Campeonato Sudamericano de Fútbol)'라는 이름으로 첫 대회를 치른 것이 시초이다. 이 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같은 해 남미축구연맹이 창설되었다. 대회 초기에는 우루과이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이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가세하며 치열한 삼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 1975년 대회부터 현재의 명칭인 '코파 아메리카'로 이름을 바꾸고 홈 앤 어웨이 제도를 도입하는 등 큰 변화를 겪었다. 남미축구연맹의 회원국이 10개국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회의 규모와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1993년 대회부터는 멕시코, 미국, 일본, 카타르 등 타 대륙의 국가들을 '초청국' 형태로 참여시키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개최 주기가 1년, 2년, 3년 등 불규칙하게 운영되어 혼선을 빚기도 했으나, 점차 정비되어 현재는 UEFA 유로와 주기를 맞추어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대회 최다 우승국 자리를 두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역사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수많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이 대회를 통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명승부를 연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