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필터 기능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 경기장은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첸테나리오이며, 팀을 상징하는 별명은 하늘색 유니폼에서 유래한 '라 셀레스테(La Celeste)'이다. 남미의 강호이자 세계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통의 명문 팀이다. 인구가 300만 명대에 불과한 소국임에도 불구하고 FIFA 월드컵 통산 2회 우승, 올림픽 축구 금메달 2회,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 반열(아르헨티나와 공동 1위)에 오른 축구 강국이다. 끈끈한 조직력과 투지 넘치는 특유의 압박 축구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20세기 초반 세계 축구 무대를 지배한 초대 최강자였다. 월드컵이 신설되기 전, FIFA가 주관한 1924년 파리 올림픽과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축구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이어 자국에서 개최된 초대 대회인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우승국이 되었다. 이후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참가하여 또 한 번의 신화를 썼다. 대회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0만 관중이 운집한 마라카낭 경기장을 침묵시키며 2:1 역전승을 거두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사건은 축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변 중 하나인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통한다. 20세기 후반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으나, 2006년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이 재취임한 이후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등으로 이어지는 황금 세대가 등장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0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이어지는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황금 세대의 은퇴 이후에는 세대교체를 단행하여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지휘 아래 여전히 남미 축구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6년 FIFA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고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