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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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세르비아 공화국(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 Republika Srbija)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의 주축이었으며, 현재는 베오그라드를 수도로 두고 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수많은 전쟁과 갈등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으나, 오늘날에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정교회 전통을 간직한 채 유럽 연합 가입을 추진하며 발칸의 중심 국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 역사[편집]

6세기슬라브족의 이동과 함께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12세기 네마냐 왕조 시기에 강력한 중세 국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1389년 코소보 전투 이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긴 암흑기를 거쳤다. 19세기 초 봉기를 통해 자치권을 획득하고 독립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을 겪으며 다시 격랑에 휩싸였다. 전후 유고슬라비아 왕국과 연방을 거치며 사회주의 국가로 군림했으나, 요시프 브로즈 티토 사후 연방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비극적인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겪었다. 2006년 몬테네그로와의 연합마저 해체되면서 현재의 단독 공화국 체제가 되었으며, 이후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도모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재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