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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BC)
캐나다 최서단에 위치한 주로,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관문 역할을 한다. 동쪽으로는 로키산맥을 경계로 앨버타 주와 접하며, 북쪽으로는 유콘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 남쪽으로는 미국의 워싱턴주, 아이다호주, 몬태나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주도는 빅토리아이지만, 최대 도시는 캐나다 제3의 대도시권인 밴쿠버이다. 장엄한 산맥과 해안선, 울창한 원시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온화한 해안성 기후 덕분에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임업, 광업 등 천연자원 산업과 더불어 관광업 및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해 있다.
캐나다 최서단에 위치한 주로,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관문 역할을 한다. 동쪽으로는 로키산맥을 경계로 앨버타 주와 접하며, 북쪽으로는 유콘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 남쪽으로는 미국의 워싱턴주, 아이다호주, 몬태나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주도는 빅토리아이지만, 최대 도시는 캐나다 제3의 대도시권인 밴쿠버이다. 장엄한 산맥과 해안선, 울창한 원시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온화한 해안성 기후 덕분에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임업, 광업 등 천연자원 산업과 더불어 관광업 및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해 있다.
2. 역사[편집]
유럽인들이 도래하기 전부터 해안 살리시족(Coast Salish)을 비롯한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수천 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며 거주해 왔다. 18세기 후반 스페인과 영국의 탐험가들이 이 지역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이후 영국의 허드슨 베이 회사가 모피 무역을 위해 진출하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1849년 밴쿠버섬이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으며, 1858년 프레이저강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촉발된 '골드러시'는 급격한 인구 유입과 발전을 불러왔다. 1866년 밴쿠버섬 식민지와 대륙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식민지가 통합되었고, 1871년 캐나다 연방 정부가 대륙 횡단 철도를 건설해준다는 조건하에 캐나다의 6번째 주로 가입했다. 1885년 캐나다 태평양 철도가 완공되면서 동부와의 연결성이 강화되었고, 밴쿠버시는 태평양 무역의 중심지로 급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아시아권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북미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색채가 강한 지역 중 하나로 탈바꿈하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