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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유럽인이 도래하기 전 매니토바 지역에는 크리족, 오지브웨이족, 아시니보인족 등 다양한 원주민들이 수천 년 동안 거주하고 있었다. 17세기 후반 영국의 탐험가들이 허드슨만에 도달하면서 모피 무역이 시작되었고, 허드슨 베이 회사가 이 지역의 통제권을 장악했다. 1812년 스코틀랜드 이주민들이 레드강 유역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농경 정착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계 모피 무역업자와 원주민의 혼혈인 메티스 주민들과 이주민 및 연방 정부 간의 갈등이 깊어졌다. 1869년 캐나다 연방 정부가 허드슨 베이 회사로부터 이 지역의 영유권을 매입하려 하자, 루이 리엘이 이끄는 메티스 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토지를 지키기 위해 '레드강 반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방 정부와의 협상이 진행되었고, 1870년 매니토바 법이 통과되면서 매니토바는 캐나다의 다섯 번째 주로 연방에 가입하게 되었다. 건국 초기에는 영토가 좁아 '우표만 한 주'라고 불렸으나, 이후 수차례의 영토 확장을 거쳐 1912년에 현재의 경계를 갖추게 되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철도 건설과 함께 유럽 전역에서 이민자가 급증하며 주도 위니펙은 서부 전역의 금융과 상업 중심지로 급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