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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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온타리오주(Province of Ontario)

캐나다 동중부에 위치한 주로, 인구와 경제적 규모 면에서 캐나다를 구성하는 주와 준주 중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캐나다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이 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방 수도인 오타와와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가 모두 온타리오주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는 미국의 오대호 및 여러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자연스럽게 북미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2. 역사[편집]

유럽인들이 도래하기 전 온타리오 지역에는 이로쿼이족과 알곤킨족 등 여러 원주민 부족들이 수천 년 동안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고 있었다. 17세기 초 프랑스의 탐험가 에티엔 브륄레와 사무엘 드 샹플랭이 이 지역을 탐험하면서 본격적인 모피 무역이 시작되었고, 초기에는 프랑스의 영향권(뉴프랑스)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1763년 프렌치 인디언 전쟁의 결과로 영국이 이 지역의 지배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미국 독립 전쟁 이후, 영국에 충성하는 세력인 '왕당파(Loyalists)'들이 대거 북상하여 온타리오 지역에 정착하면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1791년 이 지역을 '상부 캐나다(Upper Canada)'로 분리하여 독자적인 식민지로 관리했다. 1812년 전쟁 당시에는 미국군의 침공을 막아내는 주요 전장이 되기도 했다. 이후 1840년 동부의 퀘벡과 다시 통합되어 캐나다 성이 되었다가, 1867년 7월 1일 영연방 내의 자치령으로 캐나다 연방이 창설될 때 퀘벡주, 뉴브런즈윅주, 노바스코샤주와 함께 창립 멤버로서 오늘날의 '온타리오주'로 공식 출범했다. 20세기 들어서는 풍부한 수력 발전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북미 자동차 산업의 메카이자 금융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캐나다 경제를 견인하는 중추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