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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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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태
2.1. 게임2.2. 인터넷 게시판
2.2.1. 젠더 분쟁 조장
2.3. 화상 채팅2.4. 이메일, 문자, 메신저
3. 구별법4. 처벌
4.1. 사례
5. 목록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 버미육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ネカマ[1]

일본어오카마(여장남자)에서 유래한 신조어로, 실제 성별은 남성이지만 인터넷상에서 여장을 하거나 성별을 숨기고 여성 행세(기만)를 하는 인물을 의미한다.

오카마의 반대말이 오나베이므로 여자남자인 척하는 건 넷나베[2]라고 한다.

양지에 처음으로 알려진 계기는 와타야 리사의 데뷔작인 인스톨에서 소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전에도 이미 이를 알던 사람들은 미약하게나마 있었다.

영어권에서는 GIRL이라는 역두문자어로 부르기도 한다. 단어 자체는 평범하게 '소녀'라는 뜻이지만, 풀어쓰면 Guy In Real Life, 즉 '현실에서는 남자'라는 뜻이 된다. Catfish라는 단어도 쓰이는데 이쪽은 사전적으로는 메기라는 뜻이지만 넷카마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가짜 신분 행세를 하는 사람을 통칭한다. 해당 소재를 다룬 동명의 2010년작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유래했다.#

2. 행태[편집]

넷카마의 목적은 대부분 남자가 가지고 있는 여자에 대한 판타지를 이용하여 인기, 관심 또는 자기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여동생, 누나가 있을 경우 목소리 인증을 맡기는 악질적인 수법으로 의심을 피해가기까지 하며, 심지어 요즘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성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3]

여자라고 다 퍼주는 사람들만 없으면 넷카마질을 할 이유가 거의 없다. 넷상에서 여자를 갈망하는 남자의 수요가 있으니 넷카마 공급이 있는 것이다. 즉, 단순히 속아 넘어가면 불쾌감이 들지만 심하면 금전요구, 사기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게임들에서는 성별과 주민등록번호로 고정된 성별로 아바타를 만들게 되지만 남의 주민등록번호로 사기치는 경우들도 있어서 판단하기도 어렵다.

2.1. 게임[편집]


온라인 게임에 다수 존재하며 처음엔 장난삼아 여자인 척했다가 재미 들려서 여자 플레이어인 척하면서 혜택을 향유하려 들기도 한다. 낚시로 생각해서 혐오하는 인간들이 많다. 낚여서 퍼덕대다가 진실을 알게 될 경우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된다. 후술할 인터넷 게시판의 경우처럼 분명 남자인데 지인 사이에는 여자로 취급받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 경우, 당사자는 극구 부정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자꾸 여자로 몰아붙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보통 장난질에서 그치지만 발전하면 넷카마 짓으로 상대를 꼬드겨 아이템을 갈취하는 경우도 있다. 주민등록번호 인증으로 남자의 여캐 작성을 방지하는 온라인 게임에서는 엄마나 여자 형제의 민번을 도용하는 사람도 자주 나타난다.[4] 제일 애용되는 것은 아무래도 엄마. PC방에서 여자 말투를 쓰며 쩔받는 아저씨를 봤다는 실화도 많다. 와라! 편의점의 관련 에피소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5] 애초에 여자라고 왜 아이템과 돈을 주는지는 불명. 참고로 후기를 보면 그 여자는 바로 구원이었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게임하는 여자가 모두 자신들과 만날 거라는 보증도 없는데 무조건 껄떡대는 것도 문제다. 넷카마도 문제가 되지만 여자라는 말 하나만 듣고 돈과 아이템을 마구 퍼주는 유저들도 그다지 할 말은 없다. 넷카마 탄생 원인은 넷상의 남자들이 지나치게 여자한테 껄떡대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인터넷에서 한 유저가 여성인 것이 밝혀지면 눈 꼴 시려울 정도로 찝적대는 남자들이 매우 흔하다. 그것을 노린 사기행위가 넷카마질. 당신이 하는 게임에 여자 사람이 귀하다지만 너무 껄떡대지 말자.[6] 물론 같은 남자에게 사기를 당해 놓고도 계속 '여자한테 먹튀당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분노가 애꿎은 '진짜 여성'한테 향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다. 정말 여자를 사귀고 싶으면 현실(오프라인)부터 둘러보자. 적어도 온라인보다는 '여장남자'가 없을 것이다.

점프와 이모티콘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넷카마일 확률이 높다는 기사가 있긴 하지만, 실제 여성들도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검증된 자료는 아니다.#

2.2. 인터넷 게시판[편집]

영어권 웹에서는 우스갯소리로 "There are no girls on the Internet."(인터넷엔 여자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단, 이쪽은 단순히 넷카마와 관련된 것뿐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내가 여자인데,~" 같은 식으로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굳이 밝혀서 뭔가 관심을 끌어 보려는 행태를 까는 표현이기도 하다. Rule 34로 유명한 4chan의 Rules of the Internet의 30번 조항이 바로 저 문장이다.

남자 아이돌이나 여성향 덕질을 좋아하는 남자 팬이 관련 여초 커뮤니티에서 여자인 척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남자라고 밝혀 불필요한 분란을 조장하기보다는 차라리 여자인 척하면서 건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는 온라인 광고 대행 업체들이 광고, 홍보 목적을 위해 어뷰징을 사용해 대량으로 블로그를 육성하는데, 상대적으로 블로그를 깔끔하게 운영한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여성 사진을 불펌해 넷카마 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장난삼아 여자라고 누가 말한 걸 제때 수습을 못 해서 그냥 여자로 남게 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수습을 못 한다고 한다. 그러다 가끔 남자라고 밝히고 그냥 잘 노는 해피엔딩 케이스도 있다.

그림 창작 커뮤니티에서는 그림체가 여성스러워서 딱히 여자라고 어필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여자로 오해하는 케이스도 자주 있다. 특히 그 사람이 자기 신상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만화가 중에도 자주 이런 케이스가 있다. 특히 순정만화는 이런 오해가 생기기 쉽다. 대표적인 사례는 아즈마 키요히코. 반대의 경우로 여자가 남자로 오해받아 본의 아니게 넷나베가 되기도 한다. 물론 넷카마보다는 수가 훨씬 적다.

2.2.1. 젠더 분쟁 조장[편집]

2010년대부터 성별갈등이 키보드배틀의 메인 테마 중 하나로 부상해 '저는 여자인데 어쩌고 저쩌고'하는 리플을 달아 키보드 배틀에서 우위를 얻으려는 라이트한 넷카마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관련 인터넷 기사에[7] 댓글을 달아 보는 남성들의 화를 돋구어 그 분노를 여성들에게 돌리고 대한민국 여자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걸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쓴다. 남녀가 키배를 하는데 서로 정당하게 토론하던 와중에 갑자기 튀어나와 "데이트 할 땐 남자가 다 내야죠.", "남자라면 외제차는 기본 아닌가요?" 같은 진부한 멘트로 개념없는 여자인 척 하며 난리를 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익숙한 네티즌들은 대충 어그로를 위해 여자 행세를 하는 것을 알아차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런 어그로에 심하게 감정이입을 해서 악성 댓글을 달거나 이런 댓글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가지게 되기도 하니 속지 않도록 주의하자. 물론 여자인 척하는 걸 알고도 그냥 여자를 까고 싶어서 막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남성이 '난 여자인데 한국 여자 혐오한다'는 등 같은 여성이 소신 발언을 하는 것처럼 댓글로 연기를 하여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기도 한다.

2021년 네이트 판 10대 카테고리에는 "코로나 격리자 식단봄?"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댓글에 다소 뜬금없는 군인 혐오성 댓글들이 달렸다. 그런데 작성자가 해당 글을 결시친 카테고리로 바꾸자[8] 해당 댓글을 단 이들이 남성으로 들통난 사건도 있었다.#

2.3. 화상 채팅[편집]

과거 화상 채팅 사이트가 유행할 때 여성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사용하여 남성들의 음란 행위(몸캠)를 유도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렇게 음란 행위를 유도한 후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녹화하고 이걸 미끼로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동영상이 P2P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이다.[9] 카광같이 몸캠 장면을 방송으로 생중계하는 악질들도 있다. 화상 채팅 사이트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사용하더라도 그렇고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지는 말자. 차라리 혼자 해결하는 것이 뒤끝 없고 안전하다.

2.4. 이메일, 문자, 메신저[편집]

419 사기단으로 악명이 높은 나이지리아아프리카 국가들이 이 분야로 유명하며[10], 이들 사기꾼들이 미군 여군 등을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는 등 로맨스 스캠을 저지르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의 스시녀 열풍 때문인지 2025년 들어 대한민국에서 일본인 여성을 사칭하는 일본어 스팸문자가 수신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났다.

3. 구별법[편집]

일단 남초 커뮤니티, 게임 혹은 파티에서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넷카마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게임상에서 굳이 먼저 자신이 여성이라는 걸 강조하지 않는다. 그냥 나중에 누군가가 물어볼 때 대답하는 건 몰라도,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어필하지는 않는다. 남초 현상이 일어나는 특정 게임이나 넷상에서는 자신이 여자인 걸 알면 귀찮게 구는 누군가가 높은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애당초 그럴 필요도 없기도 하고. 만약 진짜 여자가 여자란 사실을 강조한다면 그건 악질 여왕벌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또한 보빨러들이 꼬이기 십상이므로 그 무리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게다가 넷카마는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이들의 목적은 여성들과 친해져서 개인정보를 얻어내거나 사귀려고 구애하기, 악의적으로 성별 갈등 조장 글을 써서 해당 사이트의 평판을 낮추려는 것 등 다양하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여자인 척하는 유형이 아니라 단순히 캐릭터나 말투가 여성스러워서 상대가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먼저 물어보면 오히려 자신이 남성이란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는 경우가 더 많다.

넷카마를 구별한다고 화장품 관련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별 소용이 없다. 남자들도 어지간한 화장품 종류 정도는 알기 때문이다.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와 같은 기초 화장품 분야는 간단히 검색해서 찾아보기 쉽다. 사실 여자 중에도 화장할 일이 많이 없거나 하더라도 간단하게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화장품을 잘 모른다. 애초에 쓰더라도 자기가 쓰는 것만 알지 백과사전마냥 시중에 있는 화장품 종류를 줄줄 읊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의미있는 판별법이 아니다.[11] 게다가 당신이 저런 질문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당신이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눈치챌 것이다. 넷카마들은 이 정도는 보통 사전에 조사해놓기 때문.

일부 사람들은 정밀한 확인작업을 위해 전화 통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웬만한 넷카마들은 이걸로 구별되긴 하겠지만 정말 작정하고 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도용해 사용하기도 하고 목소리를 대리로 인증까지 하기도 한다. 간혹 자신의 사진을 여성스럽게 연출한 다음 보정하여 여자인 척하는 경우도 있다. 전화는 그나마 실시간으로 통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도 대역으로 여동생이나 누나가 동원되거나 음성변조기가 동원된다. 그러나 보이스 체인저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음성 변조는 구별하기 쉬운데, 특유의 노이즈로 구별이 가능하며, 그것도 어렵다면 기침을 하도록 만들면 기침 소리의 노이즈마저 변조되기 때문에 빼박 걸리게 된다. 보이스 체인저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노이즈가 섞인 기침소리가 완벽하게 여성적으로 들리게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12]

하지만 정말로 연습을 통해 여성 목소리를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사실상 인터넷 및 온라인 상에서는 구별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13] 때마다 자신이 통화할 수 있어 상황에 제약도 받지 않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당사자는 통화를 할 때마다 의심할 생각도 들지 않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넷상에 우연히 떠돌아다니던 과거 행보를 발견했을 때 이를 일일이 철저하게 분석해야 하지만,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확신이 섰을 때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다.[14]함정을 여성들만 흔히 아는 여성용품, 신체의 특징을 일부러 왜곡해서 물어보는 것 등으로[15] 넷카마를 찾아내 쫓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진득한 넷카마들은 기본적인 화장품이나 여성 신체 관련 특성을 미리 조사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알았다고 해서 무조건 믿진 말자. 넷카마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하렘물이나 BL에 대한 선호도로 남녀구분을 시도하려고 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취향의 차이는 의외로 성별로만 구분하는 건 무리이므로 별로 안 좋은 구별 방법이다.[16] 안 그래도 여성향 남덕(또는 부남자)들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후로게이 취급, 남성향 여덕들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걸레 취급 당하느라 스트레스가 심하다.

4. 처벌[편집]

자신의 성별을 실제와 다르게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당연히 아무런 범죄가 되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입증될 만한 피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그러한 착각을 악용해 재화 등을 거래한다면 사기죄가 된다. 다만, 넷카마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만약 넷카마 활동의 목적 중 금전적 이익이 없다면 사기죄의 구성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처벌 받지 않는다. 또한 주의할 점은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금전적 이익이 넷카마 활동의 목적이었다는 점을 검사측이 입증해야 한다. 이는 넷나베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자신의 성별을 속여 이익을 얻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중국에는 넷카마 짓으로 사기행위를 했다가 공안에 검거된 사람이 있다.[17] 어느 화류계 여성이 '접객일기'라는 글을 웨이보에 올리면서 미려한 필력으로 인기를 얻자 공안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는데 체포하고 보니 30대 남자, 그것도 애아빠였다고 하며 직업이 신문사 편집장이었다. 날조, 사회 혼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액수는 500위안(약 8만 원)이다.

넷카마 사기에 당할 경우, 가해자 처벌 여부와 별개로 피해자도 무사하지 못한다. 가해자가 법적으로 철퇴를 맞는다면 피해자는 사회적/도덕적으로 매장당하기 때문. 무슨 일이 일어나도 피해자를 욕하면 안 된다는 정서가 있는 한국에서도 넷카마나 로맨스 스캠은 피해자가 욕먹는다. 그도 그럴 게 애당초 상대가 여성이라 생각하고 얼굴도 모르고 정체도 모른 채 홀라당 넘어갔으니, 당한 쪽이라 한들 그 의도가 불순하고 추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넷카마와 엮이면 좋을게 전혀 없다.

4.1. 사례[편집]

『2020고단20254』[18]
1. 피고인은 2020. 1. 29. 대구시 달성군 G아파트 H호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모바일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인 '탄탄'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 I에게 마치 자신이 'D'이라는 여성인 것처럼 행세하며 "거제도에 있는 펜션에 함께 놀러가자, 펜션 숙박비를 송금하면 내가 예약하겠다."라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자신이 여성인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자로부터 펜션 숙박비 명목으로 송금받은 돈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을 뿐, 피해자로부터 돈을 송금받더라도 펜션을 예약하여 피해자와 함께 여행을 갈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와 같이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같은 날 11:29경 피고인 명의의 농협 계좌(J)로 총 2회에 걸쳐 합계 30만 원을 펜션 숙박비 명목으로 송금받았다.
2. 피고인은 2020. 3. 6.경 주소를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모바일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인 '글램'을 통해 알게된 피해자 K에게 마치 자신이 'L'이라는 여성인 것처럼 행세하며 "거제도에 있는 펜션에 함께 놀러가자, 펜션 숙박비는 절반씩 부담하되 계좌로 돈을 송금하면 펜션은 내가 예약하겠다."라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자신이 여성인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자로부터 펜션 숙박비 명목으로 송금받은 돈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을 뿐, 피해자로부터 돈을 송금받더라도 펜션을 예약하여 피해자와 함께 여행을 갈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와 같이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피고인 명의의 농협 계좌(J)로 15만 원을 펜션 숙박비 명목으로 송금받으려고 하였으나 피고인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피해자가 직접 만나서 돈을 지급하겠다며 돈을 송금하지 아니하는 바람에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다.
3. 피고인은 위 제2항과 같은 달 16. 15:48경 주소를 알 수 없는 장소에서, 피해자 K이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서 카카오톡으로 피해자에게 "두고보장 K아 ㅎㅎ, 내가 야한말 한거 다 처벌받고 할테이 니도 처벌 받아라, 내하고 통화한 녹음 있자노, (피해자의 지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목록 화면 캡처 사진과 함께)애들이 이런 거까지 다 주더라 하나하나 우리도 디엠할게, 애들한테 니번호 팔아가 없애뿐다 진짜, 니 헬스장이며, 니 헬스할시간에 아버님 찾아간다 진짜, 페북스타 되고싶어?"라는 등 피해자와 음란한 대화를 주고받은 전화통화 녹음 파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배포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전송하여 피해자를 협박하였다.
4. 피고인은 위 제2항과 같은 달. 17. 05:12경 주소를 알 수 없는 장소에서, 피해자 K의 지인인 M이 자신의 계정에 피해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여 작성한 SNS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K 도라이가 전화해가 손가락 넣으라 마니하고 지랄해 놓고 여자랑 잇노"라는 댓글을 작성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주문
피고인을 징역 1년 6월에 처한다.

넷카마 자체는 사칭도용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그 자체로 형사처벌할 수는 없다. 하지만 넷카마가 이를 이용해 돈을 뜯어낸다면 당연히 사기죄가 성립하고, 거기에 나아가서 경우에 따라서는 협박죄정통망법상 명예훼손까지 나아갈 수 있다. 위 피고인의 경우는 출소하지 얼마 안 된 누범인 점과 상습으로 넷카마 사기를 치고 다녀 꽤 무거운 징역형에 쳐해졌다.

5. 목록[편집]

5.1. 실존 인물[편집]

5.2. 가상 인물[편집]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검볼 - 검볼 워터슨: 시즌 5 'The Catfish'에서 양할아버지의 인터넷 친구가 되기 위해 '뮤리엘'이라는 여성 행세를 했다가 할머니에게 들켰다.
  • 넷카마 펀치!!! - 김세영: 제목 그대로 작품의 주 소재이며 주인공이 넷카마다.
  • 서치 - 로버트 빅
  • 세븐스 가든 - 레아팔
  •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SAO 유저 대부분이 넷카마였다는 사실이 카야바 아키히코에 의해 드러났다. 이후 키리토는 건 게일 온라인에 컨버트했을 때 랜덤으로 결정되는 외모가 여자 뺨치는 미소년 형상으로 나오는 바람에[24] 여성으로 오인되자 본의 아니게 잠시 넷카마로 활동한다. 어쩔 수 없이 여자인 척하고 있긴 했으나 결승을 앞두고 어느새 생긴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하며 윙크를 날렸다(...). 이와는 별개로 키리토는 이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은혼사카타 긴토키가 거시기가 박스 드라이버가 된 탓에 몽키 헌터(몬스터 헌터)에서 넷카마 짓을 하고 있다. 닉네임은 긴코.
  • 우리 길드 아이돌 - 연지현: 일부러 여자인 척 한 건 아니고 여동생 게임 계정을 빌려 써서 여자로 오해 받았다.
  • 유레카 - 로토: 실수로 유레카의 계정으로 접속하는 바람에 여자 캐릭터로 플레이한 적이 있다.
  • 여중생A - 희나쨩_。: 넷상에서는 온갖 귀척을 해대는 모습이 나왔지만 사실은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였다.
  • 이 게임 폐인이 사는 법 - 작품의 주 소재가 '넷카마&넷나베'다.
  • 온리 센스 온라인. 다만 본인은 그런 의도가 전혀 없고 자신이 남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걸 믿는 사람은 현실 소꿉친구와 누나 동생 외에는 없다. 게다가 시스템상으로도 여성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위의 키리토와 같은 본의 아닌 넷카마. 다만 키리토와 달리 캐릭터 자체는 외모만 여자 빰치는 미소년이 아니라 그냥 미소녀 그자체다.
  •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루미나리아. 이쪽은 아예 본인이 원해서 여캐를 사용하는 인물. 다만 취향 자체는 남성의 그것인지 아니면 트렌스젠더였는지 현실이 되어 완전히 여자가 된 것을 무척 반기지만 정작 꼬시는 건 여성들이다. 동작품의 주인공 미라는 본래 남성인데 여성이 되긴 했지만 본의가 아닌 데다가 게임 시절에는 남캐였다가 현실이 되면서 여캐가 된 거라서 넷카마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더군다나 방법이 없을 뿐이지 본인은 남성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점도 분류하기 애매한 점.
  • 로그 호라이즌의 테트라도 넷카마. 자칭 '반짝이는 밤하늘의 1등성, 정통파 미소녀 아이돌 테트라 쨩'이다.(...) 나오츠구를 제외한 모두가 테트라의 성별을 알고 있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
  • 듀라라라!!오리하라 이자야도 채팅에서 '칸라'라는 닉네임으로 즐겁게 넷카마질 중.
  • 재배소년 - 마법사 타나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패동황제, 유키: 패동황제는 남성이 여캐 아바타를 사용하는 경우지만[29] 유키의 경우 인게임 아바타도 남자라서 게임 속에서까지 여장 남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괴이한 케이스. 둘이 이렇게 된 사정은 패동황제의 경우 남자도 진정한 프린세스가 될 수 있다는 이유[30]이며 유키는 남자임을 숨길 마음이 없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아니라는 걸 부정할 마음도 없어서 작중 인물들이 죄다 여자로 착각한다. 사실 두 사람 모두 남자가 여자인 척하고 이익을 얻는다는 넷카마에 맞지 않는다. 패동황제의 경우에는 트렌스젠더로 볼 수 있는 반면, 유키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복장을 입는 크로스드레서에 가까운 편이다.
    • 스위트P (= 니죠인 시즈카): 귀엽고 깜찍한 것, 특히 예쁜 유메카와 계열 양복들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뚱뚱한 중년 남자라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뮤의 도움으로 가상공간 뫼비우스에서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지내게 된다.
    • : 이쪽은 짝사랑 상대와의 사별에 비탄을 느껴 현실부정일그러진 집착의 일환으로 "내가 현실 따위 버리고 가상공간에서 그녀로서 대신 살아가면 그녀는 나만의 것이자 나와 하나인 존재로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다." 식의 논리로 해당 인물의 모습으로 지낼 것을 자처하며 사칭하는 케이스. 작중 시점에서는 동창에 대한 분노와 열등감으로 인해 사별한 입장임은 마찬가지인 동창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고 고통받게 하려는 의도로 아바타를 톡톡히 이용하는 악질적인 행동으로 번졌다.
  • Fate/Grand Order - 로마니 아키만이 인생의 낙으로 여기는 온라인 아이돌 마기 마리는 사실 멀린의 넷카마질이었다. 로마니는 마기 마리의 뒷편에 멀린이 있는 건 알았지만 마리 마리는 일종의 자동생성 AI라고 착각하면서 설마 멀린의 넷카마질일 줄은 모르고 마기마리에 빠져들었으며, 종국특이점 때 멀린이 마기마리 홈페이지를 갱신한다는 말을 하면서 이를 깨닫고 멘붕했다. 그래서 빨간약을 제대로 먹은 로마니는 결국...[31] 이후 멀린의 여성 버전인 멀린 프로토타입이 아케이드판에 실장하면서 로마니가 마기 마리에게 반할 만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소녀전선 - 디비전 콜라보 이벤트에 나온 설명용 NPC인 줄 알았던 여성 캐릭터 디마는 사실 404소대의 정비사 데레였다.... 정체를 파악한 뒤 역겨워하는 HK416, 그 뒤에서 그래서 디마가 사실 데레라는 여자냐고 묻자 남자라는 416의 대답을 듣고 그레이트 나쁜놈이라고 평하는 벡터가 일품. 거기에 상황 전체가 그리폰 전체에 방송되고 있었기에 넷카마짓이 실명과 같이 최소 수백 명에게 드러났다.
  • 나는 아빠를 사랑해’(I love my daddy) - 섹스팅을 했던 상대가 알고 보니 아버지였다는 내용을 다룬 영화. 제임스 모로시니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모로시니와 그의 아버지 사이에서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 용이산다 - 최우혁의 친구인 '가재'가[32] 넷카마 짓을 자주 하고 다닌다. 당연히 우혁은 친구의 한심한 짓에 질색한다. 그러다 넷카마 짓을 하던 도중 그만 사고를 쳐버렸는데, 가재를 여자로 알고 있는 '제왕등극'이라는 유저가 그에게 실제로 만나서 사귀자고 한 것이다. 당연히 가재는 멘붕 상태가 되어버리고, 결국 김옥분에게 상급 아이템을 미끼로 그녀를 대타로 세우면서 그 유저에게 거절의 의사를 대신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그 유저가 그 옥분조차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로 너무 착한 사람이었고, 이에 양심이 찔린 옥분은 결국 그 사람에게 사실대로 전부 불게 되고 이에 열받은 제왕등극은 근처에서 우혁과 함께 몰래 지켜보던 가재에게 찬물 세례를 날리는 것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근데 가재에게 받은 피해에 비하면 찬물 세례로 끝난 것도 엄청나게 봐준 정도다. 참고로 해당 온라인 게임에 대한건 잊혀졌다.
  • NPC를 죽였다 - 마호로쨩
  • Pokémon LEGENDS Z-A - 타라곤: 손녀인 카나리가 마이페이스로만 게임 실황 버튜버 일을 하기에, 타라곤이 스스로 카나리 스킨을 쓰고 카나리 흉내를 내면서 팬들과 소통을 한다.

6.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 버미육[편집]

넷카마와 혼동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존재로 버미육이 존재한다. 버미육은 '버츄얼 미소녀의 육체를 입은 아저씨'라는 뜻의 단어로[33], 말하자면 넷카마가 '의도적으로 남자인 것을 숨기고 여자 행세'를 한 것이라면 버미육은 '남자인 것을 공개하고 여자 RP'를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버튜버 업계가 넓어지면서 버미육도 굉장히 다양한 양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판때기만 여성이고 평범한 본인의 남성 목소리를 그대로 송출하는 이쪽계에서는 일명 '상남자'식인 버미육이 있는가 하면,[34], 여목이나 보이스체인저를 써서 여성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고. 또 그중에서도 여성 목소리와 아바타를 쓸 뿐 남성으로써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로 여성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 등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지만, 일단은 본인의 성별[35]이 남성이라고 프로필이나 방송에서 밝히고 방송을 진행한다. 성별을 숨겨서 속이는 넷카마와 달리 성별을 숨기지 않는 것에서 그렇게 장르화가 되면서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더 강해졌다. 그러니까 앞서 반대되는 성별 판때기를 쓰면서도 성별을 숨기지 않는 것이 버미육계의 분류 조건.

넷카마에 대한 반감 때문에 버미육까지도 동족 취급하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오히려 버미육들이 넷카마를 제일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며[36], 버미육들의 활동방식은 넷카마들의 문제점을 확실히 지적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특히 도의적으로는 잘못이 있지만 법적으로는 잘못이 없는 넷카마들[37]은 정체가 들통나면 뒤늦게 자신은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거나 순수하게 여성 페르소나로 활동하고 싶었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자신을 핍박당하는 피해자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당당하게 자기 성별을 까고도 여성 RP, 심지어 여성 RP가 아닌 그냥 목소리까지 까고 활동을 이어가는 버미육들의 존재가 그러한 변명을 원천봉쇄한다.

이제는 아예 버미육이란 태그까지 달리며 방송하는 등, 마이너하지만 버미육이 하나의 장르로써 정착되어 오히려 버미육 매니아층까지 생겼을 정도이며, 츠밍처럼 버미육으로써 성공한 방송인이나, 스타게이저처럼 버미육 버튜버들 확보에 힘을 쏟는 기업까지도 나왔다. 오히려 본인이 남성이라는 걸 알려줘도 시청자들이 역으로 "내가 믿는 게 진실임ㅋㅋ", "오히려 좋아"이라며 농담도 주고받는 등 초반에는 남들보다 적은 시청자 풀 속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누구에게나 역겨운 행위로 취급받으며 본인도 불안 속에서 살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파멸할 넷카마들과는 달리 업계에서 떳떳하게 활동하고 인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층이다. 때문에 만약 본인이 여목과 같은 재능을 살리고 싶어서 굳이 여성 아바타로 데뷔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허튼 속임수를 쓰지 말고 처음부터 차라리 버미육으로 데뷔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현명한 행동이다.

참고로 현재 통용되는 버미육의 조건을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남성이라는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있는지 그 여부라고 할 수 있다. 방송에서 버미육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 버미육들의 존재가 종종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호불호는 많이 갈릴 수 있으나 방송 소개란, 프로필, 메인 SNS 등 '언제라도, 누구라도 찾아보기 쉬운 공개된 장소' 에 남성이라는 정보를 분명히 기입했다면 버미육이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버미육은 남성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조건이지 공개하는 수단에는 제한이 없으며, 버미육 자체가 멸칭으로 통용되었던 기간이 길기 때문에 성별을 속일 생각이 없어도 사용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이라는 정보를 명목상으로만 공표해놓고 그걸 의도적으로 숨겼다면(가령 아무도 안 보는 버려진 팬카페 구석에만 조그맣게 적어놓는다거나) 넷카마가 맞지만, 상기된 듯이 보기 쉬운곳에 성별을 기입해 놓았다면 사실 여기에 태그를 안 달았다는 사실만으로 넷카마라고 정의하기는 힘들다.

7. 여담[편집]

  • 2016년 이후로는 여목이나 여장 등에 신경을 기울이지 않더라도 변화된 환경이나 발전한 기술을 이용해 넷카마질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술이 발전했고, 이를 이용해 넷카마질을 하기도 쉬워졌다. 여목을 못 하더라도 AI 음성 변환 등을 통해 여자 목소리를 내기 쉬워졌고, 여장을 하지 않더라도 딥페이크, 영상 인공지능 등을 통해 여자로 꾸미기 쉬워졌다. 존재하지 않는 여자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 2010년대에는 버추얼 유튜버라는 개념이 생겼고, 크게 유행하게 되면서 버추얼 유튜버계에도 일종의 넷카마가 생겨난다. 현실에서 남자라고 해도 방송에서 여자 캐릭터를 쓰면서 활동하면 되며, 목소리의 경우, 전술했던 여목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극소수고 주로 보이스체인저 및 AI 음성변환 기술을 활용하는 등으로 성별을 숨길 수 있다. 실제로 남자가 여자 버튜버로 활동하다 들킨 사례들이 여럿 등장하기도 했고 이는 2020년대도 마찬가지다.

8. 관련 문서[편집]

[1] ネット(Net) + おかま(오카마). ネットカマ가 아니라 ネカマ(네카마)이다.[2] 정확히는 '네나베'(ネナベ).[3] 이 경우 녹음된 목소리의 파장을 빨리 감아 다시 늘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남자 목소리로 높낮이 조절을 하면 음성변조로밖에 안 들리고 노이즈 현상이 꽤 나서 보통 티가 난다.[4] 대표적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이에 해당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라그나로크의 일본 서비스에는 주민등록번호 인증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한창 인기를 끌 때는 사실상 일본 PC게임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MMORPG였으니만큼 넷카마 악용 사례 역시 가장 많았던 걸로 회자된다.[5] 유료화되었다.[6] 모 FPS 게임에서 여성스러운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가(남자) 화장실 때문에 대기실에 가만히 있었는데 몇 명이 이유 없이 총을 사주더란다.[7] 그 중에서 악질은 전혀 무관한 기사에 도배하기도 한다.[8] 결혼/시집/친정 카테고리의 줄임말로 해당 카테고리 글에 달린 댓글들은 성별이 표시된다.[9] 농담이 아니다. 외국 게이 사이트를 보면 한국 남자들 영상이 정말 수두룩하게 많다. 이런 것만 전문적으로 찍어서 올리는 후로게이들도 있다.[10] 사실 이메일, 문자, 메신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넷카마나 로맨스 스캠은 이들의 소행이라고 봐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최근에는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뿐만 아니라 레바논이나 팔레스타인 등 영어권 중동 서아시아 국가들도 여기에 가세하였다. 이외에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적극 개입하고 있다.[11] 반대로 남자를 구별하기 위해 자동차, 시계, 스포츠에 대해 물어본다고 생각해 보자. 이쪽에 관심이 없으면 남자들도 대답 못하는 게 당연하다.[12] 기침은 사람의 목소리와 주변 소리를 동시에 일으킨다. 보이스 체인저는 사람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인식할 순 없기에 둘 다 변조시키려 하므로 기침 소리는 보이스 체인저를 사용했는지 판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13] 심지어 매우 숙련된 경우 기침 소리마저 여성적으로 낼 수 있으므로 목소리로는 구별할 방법이 없다.[14] 친분을 두툼하게 쌓은 넷카마라면 이런 시도를 할 때 옹호해 주는 사람이 분명 나타날 것이고,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한 RPG류 게임에서는 소위 말하는 물소라고 불리는 여미새들이 무작정 실드쳐 주장을 틀어막기 때문이다.[15] 다만, 이 경우는 평범한 남자들도 아는 매우 기초적인 상식이다. 겨우 저 정도 질문에 낚였다면 모태솔로거나 잼민이일 가능성이 높다.[16] 애초에 남성향 내에서도 하렘물은 호불호가 갈리고, BL도 마찬가지로 여성향 내에서 갈리는 장르다.[17] 중국은 2017년 6월 1일부터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면 무조건 실명 인증하고 실명으로 해야 하고, 모바일 앱에 가입할 때도 실명 인증은 해야 한다.[18]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2020. 10. 26. 선고 2020고단1400, 2020초기324 판결[19] 개구릿대 계정 판매 자작극 및 넷카마 폭로 사건으로 의심이 생기자 본인이 스스로 넷카마였음을 밝혔다. 특이하게도 폭로된 넷카마 중 드물게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다만 민심과 구독자 수가 예전 같지는 않다.[20] 그 동사원형이 맞다.# 당시 사건은 그냥 다중 계정이 아니라 당시에 여성 작가로 오해받을때 이런 다중이 짓을 했다. 사건 당시에 사과문도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하지만 사건의 흔적은 남아있다.[21] 본인이 직접 밝히진 않았고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증거는 없지만 정황 및 관련자들의 증언들을 미루어 보아 사실로 보인다. 루니오 넷카마 및 사기 의혹 문서 참고.[22] 2002년 10월 그룹 에서 멤버 서지영과 이지혜 간의 갈등이 일어났을 때 daum카페에서 당시 교제했던 서지영을 '언니'라고 부르며 은근슬쩍 여성 팬인 척 옹호하면서 이지혜에게 악담을 퍼부었다.[23] 여성으로 가장한 후 11~13세의 남아들을 꼬드겨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가 적용되었다.[24] 여성 아바타가 된 것은 아닌데 작중 다른 캐릭터의 반응을 보면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수준인 듯. 아예 일러스트레이터도 GGO 키리토를 넣을 때 여자를 그리고 나서 가슴을 깎는다고 할 정도다.[25] 정확히는 성별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소녀감성의 글만 게시하다가 사람들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얼공을 하니 자신에게 엄청난 업보가 되돌아온 케이스다.[26] 극중의 인터넷 채팅창에서 래리를 상대로 여자 행세를 한다.[27] 넷 닉네임 '마미코♡'[28] 넷 닉네임 '마유마유'[29] 참고로 나중에 작중 현실에서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성별만 바꾸고 외모는 거의 그대로였다.[30] 왕도종말결전에서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유스티아나 폰 아스트라이아의 이름과 왕녀 지위를 크래킹하면서까지 황제 노릇을 한 이유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기사의 보호를 받는 채로 가슴 뛰는 모험을 떠나는 프린세스'라는 본인의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였다. 정작 본인은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여성스런 외모와는 별개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원을 이룰 수 없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 소원의 이상향에 가까운 모습을 띤 유이에게 노골적인 열등감과 증오를 드러낸 것도 이 때문이다. 유이를 증오하는 이유에는 패동황제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31] 진지하게 보면 리츠카와 마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존재 전체를 희생시킨 것이지만, 팬덤에선 버튜버 빨다가 빨간 약을 먹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살했다는 농담이 나오곤 한다.[32] 본명은 아니고 게임 닉네임인 '가재는걔편'을 줄여서 통칭으로 불리는 별명이다.[33] 원래는 '버츄얼 미소녀의 육체' 라는 뜻으로 안 사람의 성별과는 상관없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평범한 여성 버튜버들에게는 버미육이라는 단어를 안 쓰게 되면서 현재 통용되는 의미는 앞과 같이 여성 아바타를 쓰는 남성 버튜버들만을 칭하게 되었다.[34] 기본적으론 평범한 남성 스트리머이지만 여성 버전 판떼기를 따로 마련해서 이벤트성으로 가끔씩만 버미육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35] 안사람이 진짜 트랜스젠더일 경우 생물학적 성별[36] 보통 넷카마의 지인이나 시청자들같은 직접적인 피해자들을 제외한 무관한 사람들 중 간접적인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것은 버미육들이기 때문이다. 넷카마들이 큰 사건사고를 일으키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될 만큼 불똥이 괜한 버미육들에게도 번진다.[37] 봄여우 등 제대로 큰 사건사고를 터뜨린 넷카마들은 대부분 성별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뒤에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뜯어내는 등 다른 범죄행각 혹은 민폐행각을 벌이고 있었던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단순히 성별만 속인 넷카마들은 상대적으로 죄질이 순하고 법적으로 고소당할 여지는 거의 없기 때문에(그래도 거짓말이라는 잘못은 변함이 없다.) 사건을 축소하고 넷카마로 활동한 과거를 세탁해서 팬덤을 그대로 가지고 버미육으로 전향하려고 시도한다. 당연히 모든 활동이 넷상에 기록되는 요즘 시대에는 언젠가 발굴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