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자의 10번째 글자이자 자음이다.
영어로는 '제이(Jay)',
독일어로는 '요트(Jot)',
프랑스어로는 '지(Ji)'라고 읽는다. 기본 로마자 26자 중에서 가장 나중에 추가된 글자이며, 본래 I의 변형에서 출발했으나 현대에 이르러 완전히 독립된 문자 지위를 확립했다. 전 세계 다양한 언어에서 사용되지만, 언어권에 따라 발음이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대표적인 문자이기도 하다. 국제음성기호에서는 경구개 접근음, 즉 한국어의 '야, 여, 요, 유' 등에 들어가는 반모음 발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