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조별리그부터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1-5로 대패하며 조기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고,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를 뚫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열린 개최국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는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준 매치로 꼽힌다. 에이스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 속에 브라질이 독일에게 1-7로 참패한 이른바 미네이랑의 비극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결승전에서는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며, 마리오 괴체의 결승 골로 독일이 왕좌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는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에서 준우승 트로피를 바라보며 씁쓸해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알제리전 패배 등을 기록하며 1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