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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산 이븐 알리(Hasan ibn Ali, 624년 12월 1일 ~ 670년 4월 2일)
이슬람의 제4대 정통 칼리파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와 예언자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으로서 시아파에서는 그를 제2대 이맘으로 추앙하며, 수니파에서도 정통 칼리파 제도를 마무리 지은 공로자로 높이 평가한다.
이슬람의 제4대 정통 칼리파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와 예언자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으로서 시아파에서는 그를 제2대 이맘으로 추앙하며, 수니파에서도 정통 칼리파 제도를 마무리 지은 공로자로 높이 평가한다.
2. 생애[편집]
624년 메디나에서 태어나 외조부인 무함마드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무함마드는 하산과 그의 동생 후세인을 가리켜 "천국에 갈 청년들의 지도자"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성년이 된 후에는 아버지 알리를 보좌하며 자말 전투와 시핀 전투 등 초창기 이슬람의 주요 내전에 참전했다. 661년 알리가 암살당하자 이라크 지역 추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칼리파에 올랐다. 그러나 시리아를 장악하고 있던 우마이야 가문의 무아위야 1세와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자, 더 이상의 무슬림 간 유혈 충돌을 막기 위해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스스로 퇴위했다. 퇴위 후에는 메디나로 돌아가 정치와 거리를 둔 채 종교적 명상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며 조용한 삶을 보냈다. 670년 메디나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무아위야 1세의 사주를 받은 아내에 의해 독살당했다는 설이 유력하게 전해진다. 그의 사후 이슬람 세계의 권력 추는 우마이야 왕조로 완전히 넘어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