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프라하(Praha)
체코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중앙유럽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블타바강을 끼고 형성된 이 도시는 '백 탑의 도시', '북쪽의 로마', '유럽의 마법 수도' 등 수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도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 양식들이 기적적으로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한다. 1992년 도시 중심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체코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중앙유럽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블타바강을 끼고 형성된 이 도시는 '백 탑의 도시', '북쪽의 로마', '유럽의 마법 수도' 등 수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도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 양식들이 기적적으로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한다. 1992년 도시 중심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2. 역사[편집]
프라하의 역사는 9세기경 프라하 성의 건설과 함께 시작되었다. 14세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4세 재위 기간에 황금기를 맞이하며 중앙유럽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했으며, 이때 카를교와 카를 대학교 등이 건립되었다. 이후 종교 개혁의 불씨가 된 얀 후스의 활동과 30년 전쟁의 도발지가 되는 등 유럽사의 굵직한 사건들의 중심에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가 되었으나, 나치 독일의 점령과 냉전 시기 공산주의 정권을 거치며 격동의 시기를 보냈다. 1968년 '프라하의 봄'으로 불리는 민주화 운동과 1989년 '벨벳 혁명'을 통해 평화적으로 민주화를 이룩했다.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된 이후 현재까지 체코 공화국의 수도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