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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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폴리네시아(Polynesia)

태평양의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천 개의 섬들을 일컫는 지역으로, 그리스어로 '많은 섬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북쪽의 하와이주, 남서쪽의 뉴질랜드, 남동쪽의 이스터 섬을 잇는 이른바 '폴리네시아 삼각형' 내의 광대한 해역을 포함한다. 사모아, 통가, 타히티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며, 인종·언어·문화적으로 유사성을 공유하는 폴리네시아인들이 거주한다.

2. 역사[편집]

기원전 1500년경 동남아시아 계통의 라피타 문화를 가진 민족들이 카누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이 기원이다. 이들은 별자리, 파도의 흐름, 새의 이동 경로 등을 이용한 독보적인 항해술을 통해 망망대해를 건너 각 섬에 정착했다. 기원후 1000년경에는 하와이와 뉴질랜드에까지 도달하며 삼각형 형태의 거대한 문화권을 완성했다. 각 섬은 고유의 추장 사회와 종교 시스템을 발전시켰으나, 18세기 무렵부터 유럽 탐험가들의 유입과 식민 지배를 겪으며 큰 변화를 맞이했다. 20세기 들어 많은 지역이 독립하거나 자치권을 획득하며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에도 조상들의 뛰어난 항해 정신과 전통 예술을 계승하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