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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수세기 동안 콩고강 유역에는 콩고 왕국을 비롯한 여러 부족 국가들이 번영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유럽인들에게는 1482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디오구 캉이 강하구를 발견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내륙의 험난한 지형과 폭포들로 인해 유럽인의 접근이 차단되어 '암흑의 핵심'으로 남아 있었다. 1870년대에 이르러 영국의 탐험가 헨리 모턴 스탠리가 목숨을 건 탐험 끝에 콩고강 전 구간을 주파하며 내륙의 지형이 비로소 세상에 드러났다. 이 탐험은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드 2세가 콩고 자유국을 설립하고 잔혹한 식민 지배와 고무 수탈을 감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20세기 중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콩고 공화국의 천연 국경선이자 핵심 경제축으로 기능해 왔으며, 냉전 및 현대의 정치적 격동 속에서도 중앙아프리카의 생명선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