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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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리3. 역사

1. 개요[편집]

콩고 민주 공화국(République démocratique du Congo, 줄여서 DRC)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수도는 킨샤사이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면적으로는 두 번째, 인구로는 네 번째로 큰 대국이다. 과거 벨기에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한때 '자이르'라는 국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의 자원 부국 중 하나로 꼽히지만, 오랜 내전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현대사에서 가장 고통받는 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하다.

2. 지리[편집]

국토의 대부분이 콩고강 유역의 거대한 분지에 위치하며, 광활한 열대우림을 보유하고 있어 '지구의 두 번째 폐'라 불린다. 코발트, 구리, 다이아몬드, 탄탈럼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자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은 오히려 '자원의 저주'가 되어 외세의 간섭과 무장 세력 간의 이권 다툼인 '혈맹 광물'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3. 역사[편집]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했으나, 초대 총리 파트리스 루뭄바의 암살과 모부투 세세 세코의 32년에 걸친 장기 독재로 부침을 겪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아프리카의 세계 대전'이라 불리는 거대한 내전을 겪으며 수백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