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중국공산당(中國共產黨, 약칭 중공)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일한 집권당이자 일당 독재 체제를 이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당 중 하나이다. 1921년 창당된 이래 마오쩌둥의 영도 아래 농민 중심의 혁명을 추진했으며, 국민당과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했다. 건국 이후 사회주의 총노선과 문화대혁명 등 극단적인 좌경화 운동으로 큰 혼란을 겪기도 했으나,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정치적으로는 엄격한 공산당 독재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중국을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시진핑 총서기 체제 아래 황제식 1인 지배 체제를 공고히 하며 대내외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일한 집권당이자 일당 독재 체제를 이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당 중 하나이다. 1921년 창당된 이래 마오쩌둥의 영도 아래 농민 중심의 혁명을 추진했으며, 국민당과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했다. 건국 이후 사회주의 총노선과 문화대혁명 등 극단적인 좌경화 운동으로 큰 혼란을 겪기도 했으나,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정치적으로는 엄격한 공산당 독재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중국을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시진핑 총서기 체제 아래 황제식 1인 지배 체제를 공고히 하며 대내외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21년 7월 샤오싱과 상하이 등지에서 천두슈, 리다자오, 마오쩌둥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모여 창당했다. 초기에는 소련 코민테른의 지도를 받으며 제1차 국공합작을 결성했으나, 장제스의 4.12 상하이 쿠데타로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후 마오쩌둥은 농촌을 기지로 삼아 게릴라전을 펼치는 독자적인 혁명 노선을 확립했다. 국민당의 포위 공격을 피해 1934년 '대장정'이라는 장거리 후퇴를 감행하면서도 살아남아 산시성 옌안에 근거지를 마련했다. 시안 사건을 계기로 중일전쟁 시기 제2차 국공합작을 결성해 세력을 급격히 키웠고, 전후 치러진 국공내전에서 대륙을 장악하고 1949년 10월 1일 베이징에서 건국을 선포했다. 집권 초기에는 대약진 운동의 실패와 문화대혁명이라는 사건을 겪으며 수천만 명이 희생되고 국가 기능이 마비되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1976년 마오쩌둥 사후 실권을 잡은 덩샤오핑이 선전 등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개혁개방을 단행하며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었다. 1989년 천안문 6.4 항쟁이라는 체제 존망의 위기를 유혈 진압으로 돌파한 당은 장쩌민의 '3개 대표론', 후진타오의 '과학적 발전관'을 거치며 자본가 계급까지 당원으로 포섭하는 유연함을 보였다. 2012년 시진핑이 총서기에 오른 이후에는 집단지도체제를 무력화하고 국가주석 연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당의 통제를 극대화했으며, 강력한 사상 통제와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공산당 중심의 중국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