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904년 쓰촨성 광안에서 태어났다. 16세의 나이에 프랑스로 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저우언라이 등을 만나 공산주의 운동에 투입되었다. 귀국 후 장정(長征)에 참여하고 항일전쟁과 국공내전에서 군사적 업적을 세우며 당 내 입지를 다졌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총서기직에 올랐으나,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태도가 마오쩌둥의 눈 밖에 나 문화대혁명 당시 두 차례나 실각하며 고초를 겪기도 했다. 1976년 마오쩌둥 사후 화궈펑과의 권력 투쟁에서 승리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1978년 제11기 3중전회를 통해 개혁개방을 공식 선포하고 선전 등을 경제특구로 지정하여 외자를 유치했다. 1989년 천안문 6.4 항쟁 당시 무력 진압을 결정하여 민주화 운동을 탄압했다는 비판도 받으나, 1992년 남순강화를 통해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1997년 홍콩 반환을 불과 몇 달 앞두고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