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기원전 로마 제국 시대에 '에모나(Emona)'라는 군사 요새가 건설되면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6세기경 슬라브족이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12세기부터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주요 도시로 성장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편입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이탈리아와 독일에 의해 점령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1991년 슬로베니아가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신생 독립국의 수도가 되었다. 1895년 대지진으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으나, 이를 계기로 빈 분리파 양식과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들어서며 현재의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도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