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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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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FC 포르투(Futebol Clube do Porto)

포르투갈 포르투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이다. SL 벤피카, 스포르팅 CP와 함께 포르투갈 프로 축구 무대를 지배하는 이른바 '빅 3(Os Três Grandes)' 중 하나로 꼽힌다. 홈구장은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Estádio do Dragão)이며, 클럽을 상징하는 문양과 색상은 청색과 백색이다. 포르투갈 국내 리그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유럽 대항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포르투갈 명문 클럽이다.

2. 역사[편집]

1893년 와인 상인이었던 안토니우 니콜라우 드 알메이다에 의해 창단되었다. 초기에는 잠시 활동이 주춤했으나, 1906년 조제 다 코스타에 의해 재조직되면서 본격적인 기틀을 마련했다. 1934년 출범한 포르투갈 최상위 리그 프리메이라 리가의 초대 우승팀이 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역사상 가장 찬란한 황금기는 1980년대와 2000년대에 찾아왔다. 1986-87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사상 첫 유럽 정상에 올랐다. 이후 2000년대 초반, 신진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2002-03 시즌 UEFA 컵 우승에 이어, 2003-04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마저 제패하며 유럽 축구계에 엄청난 이변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2010-11 시즌에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체제에서 리그 무패 우승과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포함해 미니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FC 포르투는 세계적인 유망주들을 발굴해 육성한 뒤 빅클럽에 거액으로 이적시키는 클럽으로도 유명하지만, 매 시즌 주축 선수들의 이탈 속에서도 강력한 스카우팅 시스템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포르투갈 최정상급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