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소규모 농업 공동체였으나, 1887년 부동산 개발업자 하비 윌콕스 부부가 이 지역을 매입하고 '할리우드'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1910년 로스앤젤레스 시에 병합된 직후, 미국 동부의 혹독한 겨울 날씨와 에디슨의 특허권 독점을 피하려던 독립 영화 제작자들이 이곳으로 대거 이주해 오면서 영화 도시로서의 운명이 시작되었다. 1911년 최초의 영화 스튜디오가 들어선 이래,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이른바 '할리우드 황금기'를 맞이하며 유성 영화의 도입과 스타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텔레비전의 보급과 스튜디오 시스템의 해체로 한때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197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의 등장과 함께 전 세계 극장가를 장악하며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최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의 급성장과 디지털 혁신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며 여전히 세계 대중문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