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Hades)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과 죽은 자들의 신이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며,
제우스 및
포세이돈과 형제 관계이다.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한 후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지하 세계를 분할하여 통치하게 되었다. 흔히 공포와 죽음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제 신화 속 모습은 감정의 기복이 적고 엄격하며 공정한 법 집행자에 가깝다. 지하의 무한한 광물 자원을 관장하기에 '풍요로운 자'라는 뜻의 플루톤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