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퍼스(Perth)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의 주도이자 대도시이다. 인도양과 맞닿아 있으며 아름다운 스완강을 끼고 있어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대도시 중 주변 지역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대도시'라는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와 높은 생활 수준 덕분에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의 주도이자 대도시이다. 인도양과 맞닿아 있으며 아름다운 스완강을 끼고 있어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대도시 중 주변 지역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대도시'라는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와 높은 생활 수준 덕분에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전, 퍼스 지역은 호주 원주민인 누가부족의 일파인 와주크 사람들이 수만 년 동안 살아온 터전이었다. 이들은 퍼스 지역을 '불루'(Boorloo)라고 불렀다.
1697년 네덜란드의 선장 빌럼 더블라밍이 스완강을 발견하고 탐사했으나, 당시에는 농업에 부적합한 황량한 땅으로 평가받았다. 본격적인 식민지 역사는 1829년 영국 해군의 제임스 스털링 선장이 이끄는 정착민들이 들어와 '스완강 식민지'의 행정 중심지로 퍼스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죄수 유배지가 아닌 자유 정착민들의 도시로 출발했으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50년부터 약 16년간 영국에서 온 죄수들을 받아들여 도로와 공공건물 등 도시 인프라를 건설했다. 1856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공식적으로 '시'(City) 승격을 받았다. 1890년대 후반 칼굴리 등 주변 지역에서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와 함께 급격한 인구 성장과 경제적 번영을 맞이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철광석, 니켈 등 대규모 광물 자원 개발 붐이 일어나며 글로벌 광산 기업들의 본사가 들어서는 등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났다. 1962년 미국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우주선에서 퍼스 시민들이 켠 불빛을 확인한 것을 계기로 '빛의 도시'(City of Light)라는 유명한 별칭을 얻기도 했다.
1697년 네덜란드의 선장 빌럼 더블라밍이 스완강을 발견하고 탐사했으나, 당시에는 농업에 부적합한 황량한 땅으로 평가받았다. 본격적인 식민지 역사는 1829년 영국 해군의 제임스 스털링 선장이 이끄는 정착민들이 들어와 '스완강 식민지'의 행정 중심지로 퍼스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죄수 유배지가 아닌 자유 정착민들의 도시로 출발했으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50년부터 약 16년간 영국에서 온 죄수들을 받아들여 도로와 공공건물 등 도시 인프라를 건설했다. 1856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공식적으로 '시'(City) 승격을 받았다. 1890년대 후반 칼굴리 등 주변 지역에서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와 함께 급격한 인구 성장과 경제적 번영을 맞이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철광석, 니켈 등 대규모 광물 자원 개발 붐이 일어나며 글로벌 광산 기업들의 본사가 들어서는 등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났다. 1962년 미국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우주선에서 퍼스 시민들이 켠 불빛을 확인한 것을 계기로 '빛의 도시'(City of Light)라는 유명한 별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