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수정됨
분류
1. 개요[편집]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Western Australia, WA)
호주 연방의 서부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로, 주도는 퍼스이다. 호주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이자 전 세계를 통틀어도 두 번째로 큰 행정 구역이다. 국토의 상당 부분이 거대한 사막과 아웃백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구 밀도는 매우 낮으며, 주 인구의 대부분이 남서부 해안의 퍼스 대도시권에 집중되어 있다. 철광석, 천연가스, 금 등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호주 전체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업과 농업도 발달해 있다.
호주 연방의 서부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로, 주도는 퍼스이다. 호주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이자 전 세계를 통틀어도 두 번째로 큰 행정 구역이다. 국토의 상당 부분이 거대한 사막과 아웃백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구 밀도는 매우 낮으며, 주 인구의 대부분이 남서부 해안의 퍼스 대도시권에 집중되어 있다. 철광석, 천연가스, 금 등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호주 전체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업과 농업도 발달해 있다.
2. 역사[편집]
1616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디르크 하르토흐가 유럽인 최초로 호주 서해안에 발을 디뎠고, 이후 여러 네덜란드와 프랑스 항해사들이 다녀갔으나 척박한 기후 탓에 본격적인 정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9세기 들어 프랑스의 영유권 주장을 견제하려던 영국이 1826년 군사 기지를 세웠고, 1829년 제임스 스털링 선장에 의해 '스완강 식민지'가 건설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고립된 지형과 열악한 환경으로 성장이 더뎠으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850년부터 유입된 죄수 노동력과 1890년대 칼굴리 지역 등에서 터진 대규모 골드러시로 인구가 급증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1890년 자치 정부를 승인받았으며, 1901년 호주 연방의 정식 주로 참여하였다. 20세기 후반부터는 필바라 지역의 거대한 철광석 광산 개발과 해상 천연가스 채굴 등이 본격화되면서 세계적인 자원 강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