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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George Herbert Walker Bush, 1924년 6월 12일 ~ 2018년 11월 30일)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이자 제43대 부통령이다. 흔히 아들인 조지 W. 부시와 구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린다. 냉전의 종식과 베를린 장벽의 붕괴, 그리고 소련의 해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노련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텍사스 출신의 석유 사업가로 성공한 뒤 하원의원, UN 대사, CIA 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걸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국내 경제 불황과 세금 인상 논란 등으로 인해 재선에는 실패했다.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이자 제43대 부통령이다. 흔히 아들인 조지 W. 부시와 구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린다. 냉전의 종식과 베를린 장벽의 붕괴, 그리고 소련의 해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노련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텍사스 출신의 석유 사업가로 성공한 뒤 하원의원, UN 대사, CIA 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걸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국내 경제 불황과 세금 인상 논란 등으로 인해 재선에는 실패했다.
2. 생애[편집]
1924년 매사추세츠주에서 부유한 정치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해군에 자원입대하여 당시 최연소 해군 조종사로 참전했으며, 작전 중 격추되었다가 구조된 전쟁 영웅이기도 하다. 전후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에서 석유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뒤 정계에 입문했다.
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 행정부에서 UN 대사와 베이징 연락사무소장, CIA 국장을 지내며 국제 감각을 익혔으며,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으로 재임하며 실무 능력을 증명했다. 1988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에 취임한 후, 고르바초프와 협력하여 냉전의 평화적 종결을 끌어냈다. 1991년에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맞서 '사막의 폭풍 작전'을 주도하며 국제 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했다. 퇴임 후에는 아들인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을 지켜보며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부자 대통령을 배출한 가문의 어른이 되었다. 2018년, 향년 94세로 사망하며 미국 대통령 중 두 번째로 장수한 인물로 기록되었다.
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 행정부에서 UN 대사와 베이징 연락사무소장, CIA 국장을 지내며 국제 감각을 익혔으며,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으로 재임하며 실무 능력을 증명했다. 1988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에 취임한 후, 고르바초프와 협력하여 냉전의 평화적 종결을 끌어냈다. 1991년에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맞서 '사막의 폭풍 작전'을 주도하며 국제 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했다. 퇴임 후에는 아들인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을 지켜보며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부자 대통령을 배출한 가문의 어른이 되었다. 2018년, 향년 94세로 사망하며 미국 대통령 중 두 번째로 장수한 인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