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886년 조지 워커가 위트워터스랜드 암석에서 금광을 발견하면서 요하네스버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금광 발견 직후 전 세계에서 채굴업자와 이주민들이 몰려들며 불과 몇 년 만에 불모지에서 거대 도시로 급격히 팽창했다. 19세기 말 보어인과 영국인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제2차 보어 전쟁의 격전지가 되기도 했으나, 전쟁 이후 영국의 지배하에서 광업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세기 들어 요하네스버그는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의 상흔이 깊게 새겨진 도시가 되었다. 흑인 거주 구역인 소웨토(Soweto)를 중심으로 격렬한 반아파르트헤이트 투쟁이 전개되었으며, 이는 넬슨 만델라를 비롯한 수많은 인권 운동가들의 주요 활동 무대가 되었다. 1994년 민주화 이후에는 인종 통합과 경제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치안 불안과 빈부 격차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