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총리(Prime Minister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영국의 행정부를 이끄는 정부수반이자 실질적인 최고 통치자이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 정치 구조상 영국 하원의 과반을 차지한 다수당의 당대표가 영국 국왕의 임명을 받아 취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저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이며, 내각의 수장으로서 장관 임면권, 의회 해산 건의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막강한 실권을 행사한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의원내각제 총리직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영국의 행정부를 이끄는 정부수반이자 실질적인 최고 통치자이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 정치 구조상 영국 하원의 과반을 차지한 다수당의 당대표가 영국 국왕의 임명을 받아 취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저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이며, 내각의 수장으로서 장관 임면권, 의회 해산 건의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막강한 실권을 행사한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의원내각제 총리직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2. 상세[편집]
1721년 로버트 월폴 경이 '제1재무경(First Lord of the Treasury)' 자리에 오르며 국왕을 대신해 내각을 주재한 것을 사실상의 효시로 본다. 초기에는 국왕의 총애를 받는 수석 장관(Chief Minister)의 성격이 강했으나, 19세기 대개혁 법안(Reform Acts) 통과와 선거권 확대를 거치며 명실상부한 '국민의 대표이자 여당의 지도자'라는 정치 권력으로 탈바꿈했다. 영국 정치에서 총리의 권한은 '동등한 자들 중의 제1인자(Primus inter pares)'로 정의되지만, 실제로는 하원 과반의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전시 내각을 이끌며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신자유주의 개혁을 단행하며 '철의 여인'으로 불린 마거릿 대처 등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사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24년 7월 총선 압승을 통해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가 제80대 총리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