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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어 로드니 스타머(Keir Rodney Starmer, 1962년 9월 2일 ~ )
영국의 제58대 총리이자 노동당 당수이다. 인권 변호사와 검찰총장을 거친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2024년 7월 총선에서 노동당의 압승을 이끌며 14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당내 좌파 정파성을 걷어내고 중도 실용주의 노선인 '강한 중도'를 표방하며 당을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태도로 인해 '미스터 규칙(Mr. Rul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경제 회복과 공공 서비스 재건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집권했다.
영국의 제58대 총리이자 노동당 당수이다. 인권 변호사와 검찰총장을 거친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2024년 7월 총선에서 노동당의 압승을 이끌며 14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당내 좌파 정파성을 걷어내고 중도 실용주의 노선인 '강한 중도'를 표방하며 당을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태도로 인해 '미스터 규칙(Mr. Rul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경제 회복과 공공 서비스 재건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집권했다.
2. 생애[편집]
1962년 런던 근교의 노동자 가정에서 공구 제작자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노동당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키어'라는 이름을 얻었을 만큼 가풍이 정치적이었다. 리즈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떨쳤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왕립검찰청(CPS) 청장을 역임하며 공직에서의 행정 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공로로 2014년 기사 작위(Sir)를 받았다. 2015년 홀본 앤 세인트 판크라스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제레미 코빈 체제의 예비 내각에서 브렉시트 장관을 지냈으나, 2019년 총선 참패 이후 당권을 잡으며 당의 우경화 및 중도화를 주도했다. 2024년 총선에서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보수당에 타격을 입히며 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되었다. 취임 후 불법 이민 문제 대응, 에너지 국유화 모델 도입, 국가 의료 서비스 개혁 등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