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239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에서 헨리 3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왕세자 시절 아버지와 귀족 연합군 사이의 내전(제2차 귀족 전쟁)에서 활약하며 군사적 재능을 증명했고, 1270년 제8차 십자군 전정에 참여하던 중 부왕의 서거 소식을 듣고 귀국하여 1274년 정식으로 즉위했다. 즉위 후 에드워드 1세는 행정과 법률 체계를 정비하여 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섰다. 1277년부터 지속적으로 웨일스를 침공하여 1283년 완전히 복속시켰고, 자신의 장남에게 '웨일스 공(Prince of Wales)'의 칭호를 부여하여 왕위 계승자의 타이틀로 삼았다. 이어 1290년대부터는 스코틀랜드 왕위 계승 분쟁에 개입하여 스코틀랜드를 속국화하려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리스 등이 이끄는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으나, 에드워드 1세는 무자비하고 철저한 군사 진압을 이어갔다. 1306년 로버트 1세가 다시 저항의 불씨를 지피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고령의 몸을 이끌고 스코틀랜드 원정길에 올랐으나, 1307년 국경 근처인 칼라일에서 병으로 서거했다. 사후 왕위는 무능한 아들인 에드워드 2세에게 승계되었으며, 그가 다져놓은 영토와 개혁은 후대 잉글랜드 성장의 강력한 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