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대변자 타카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미니팩 환생의 날의 중립 전설 카드.

다이아몬드 카드는 황금 환생의 날 미니팩 구매 시 증정된다.

야수 대변자 타카는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 라토르비아에서 환생의 날 축제를 여는 토르톨란이다. 지혜로운 고대의 존재로, 언제든지 포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카드 효과에 발견한다고 써져있는 건 거짓말로 셋중 하나를 고르기만 할뿐 실제로는 손으로 야수를 가져오지 않는다. 죽음의 메아리 역시 손으로 가져온 걸 소환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여러번 발동이 가능하다.

죽음의 메아리는 전투의 함성 효과에 종속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최후의 인도자 움브라로 발동이 불가능하다.

레니아워(정규 시점): 자, 전설 야수. 볼코로스, 꽝이죠. 우르속, 7코 8/16 죽메 6/14 소환 나쁘지 않네. 저 너머의 팔손이, 나쁘지 않네. 적당히 한 7/7 정도 이상 되면 스탯상으론 나쁘지 않네. 아니, 근데 지속 효과가 좋은 야수가 없네? 온아라는 근데 지속 효과가 트롤할 가능성이 높아요. 온아라 생성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다 스탯용이네. 지속 효과 좋은 야수라는 거는 존재하지 않음. 그냥 7코 깡스탯 2/2 아... 갑자기 어지러운데? 쓰레기네요, 넘어갑시다.

락토(야생 시점): 상어 그랄, 환생해서 등장했습니다. 과거의 타카는 내 덱의 하수인을 잡아먹고 손으로 갖고오는 거였는데 그랄이 환생을 해서 중립 전설로 나왔는데 얘가 이제 야수를 잡아먹어요. 그리고 그 야수를 소환을 한다고 합니다.

이섭섭(투기장 시점): 그래도 발견인데 9/9는 넘지 않을까? 얘 자체는 좋긴해. 은근 나오는 것만 나오려나? 오멘 나오려나?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좀 센 격리 골렘이나 역병 걸린 원시비룡이긴 해. 2패 전설로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하다. 이걸 또 풀을 모르니까, 고점을 모르니까.

돌 마이너 갤러리: 토르톨라나 세계포식자 고름같은 함정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6/7의 스탯을 얻는다. 그런데 뭐 도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바닐라라 스탯은 의미없고, 죽메 효과도 대부분의 전설 야수가 전함 효과라 제대로 써먹을 건덕지가 없다. 진지하게 케른 블러드후프가 더 나은 수준.

구린 카드가 맞지만 그나마 써보려는 시도로 타카를 블록시니로 스탯을 뻥튀기시킨 후 녹이는 수액괴물으로 먹어서 뼈를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에게 바르는 타카술사라는 예능덱이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소환 시 브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