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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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03년 마드리드에 거주하던 바스크 출신 학생들에 의해 아틀레틱 클루브의 위성 구단 형태로 창단되었다. 초기에는 '아틀레틱 클루브 데 마드리드'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1920년대 들어 독립적인 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스페인 내전 이후 공군 전력과의 합병을 거쳐 '아틀레티코 아비아시온'으로 개칭되기도 했으며, 1947년 현재의 명칭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정되었다. 1960년대와 70년대는 클럽의 첫 번째 전성기였다. 레전드 루이스 아라고네스 등의 활약에 힘입어 수차례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1974년에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컵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들어 극심한 재정 난과 경영 부실로 인해 2000년에는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다. 2002년 1부 리그로 복귀한 후, 2011년 클럽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출신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부임하면서 클럽의 역사가 통째로 바뀌게 된다. 시메오네 감독은 특유의 단단한 두 줄 수비와 '촐리시모(Cholismo)'로 대변되는 끈질긴 위닝 멘탈리티를 이식했다. 그 결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를 깨고 두 차례의 라리가 우승(13-14, 20-21)을 차지했으며,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유럽 최정상급 강팀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