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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범아랍주의(Pan-Arabism)의 열풍 속에서 독립을 쟁취하려는 아랍 국가들의 열망이 구체화되며 결성되었다. 창설 당시에는 이집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예멘 등 7개국이 주축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스라엘의 건국과 이에 따른 중동 전쟁에 공동 대응하며 결속력을 다졌으나, 각국 간의 이념 차이와 정치적 갈등으로 부침을 겪기도 했다. 특히 1979년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을 체결하자 회원국들이 이집트의 자격을 일시 정지시키고 본부를 튀니지로 옮겼던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후 1990년대에 본부가 다시 카이로로 복귀하였고, 시리아 내전 등 지역 내 분쟁에 개입하며 아랍 세계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나 회원국 간의 이해관계 대립을 조정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