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시리아 아랍 공화국(الجمهورية العربية السورية), 약칭 시리아
중동의 레반트 지역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다마스쿠스이다. 고대부터 '문명의 교차로'라 불리며 찬란한 역사를 구가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장기 집권과 내전, 그리고 국제적인 이해관계가 얽히며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지중해 연안의 비옥한 토지와 동부의 사막 지대라는 대조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중동의 레반트 지역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다마스쿠스이다. 고대부터 '문명의 교차로'라 불리며 찬란한 역사를 구가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장기 집권과 내전, 그리고 국제적인 이해관계가 얽히며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지중해 연안의 비옥한 토지와 동부의 사막 지대라는 대조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2. 역사[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의 위임 통치를 거쳐 1946년에 독립했다. 독립 이후 잦은 쿠데타로 정국이 불안했으나, 1970년 하페즈 알 아사드가 정권을 잡으며 '아사드 가문'의 장기 독재 체제가 시작되었다. 2000년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통치 하에서 2011년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으나,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참혹한 시리아 내전으로 번졌다. 이 내전은 단순한 국내 갈등을 넘어 러시아, 미국, 이란, 튀르키예 등 강대국들의 대리전 양상을 띠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국가 기반 시설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다. 정부군이 상당 부분 지역을 탈환했으나, 여전히 영토 곳곳에 분쟁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